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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주운전' 낸시랭 측 "면허취소 수준 아냐…샴페인 한두잔 마셔"[공식입장]

작성일: 2026.09.08 11:40 정혜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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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낸시랭 ⓒ곽혜미 기자
▲ 낸시랭 ⓒ곽혜미 기자

[스포티비뉴스=정혜원 기자]방송인 낸시랭 측이 음주운전 혐의로 경찰에 입건됐다는 보도와 관련해 "만취는 아니었다"며 일부 내용이 사실과 다르다고 밝혔다. 

8일 낸시랭 소속사 메가톤엔터테인먼트 측은 스포티비뉴스에 "집에 거의 도착했을 때 음주 측정을 했다"며 "샴페인 한두잔을 마셨다. 만취나 면허 취소 수준이 아니다"고 설명했다. 

이날 MBN은 서울 강남경찰서가 낸시랭을 도로교통법상 음주운전 혐의로 입건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낸시랭은 이날 오전 3시 45분께 서울 강남구 일대에서 술을 마신 상태로 운전한 혐의를 받는다. 측정 당시 혈중알코올농도가 면허 취소 수준이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1976년생인 낸시랭은 2003년 베니스 비엔날레에서 퍼포먼스를 선보이며 눈도장을 찍었고, 이후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활발히 활동했다. 그는 최근 방송과 미술 작업을 병행하고 있으며, 지난 6월에도 서울에서 개인전을 연 바 있다. 

낸시랭은 2017년 왕진진과 결혼했으나, 결혼 후 배우자의 과거 이력을 둘러싼 논란이 이어졌다. 낸시랭은 이후 폭행, 감금 등을 주장하며 이혼소송을 제기했고, 2021년 승소해 이혼이 확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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