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 키워드 키워드 기준 i금일 기준 많이 본
뉴스 기사의 키워드 수집

"행복의 의미를 다시 생각해볼 수 있었다" 진호, 뮤지컬 '블랙메리포핀스' 성공적 마무리

작성일: 2026.09.08 12:01 김원겸 기자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 뮤지컬 '블랙메리포핀스'를 성공적으로 마친 진호. 제공|S27M 엔터테인먼트
▲ 뮤지컬 '블랙메리포핀스'를 성공적으로 마친 진호. 제공|S27M 엔터테인먼트

[스포티비뉴스=김원겸 기자]뮤지컬 '블랙메리포핀스'를 마친 진호가 소감을 "행복의 의미를 되새겨보았다"고 소감을 밝혔다.

진호는 지난 6일 서울 혜화동 링크아트센터 벅스홀에서 열린 뮤지컬 '블랙메리포핀스' 마지막 공연 무대에 올랐다. 화재 사건에서 살아남았으나 당시의 기억을 모두 잃은 요나스 역을 맡은 진호는 아픔을 극복하고 성장해가는 과정을 안정적인 연기력과 가창력으로 소화해 관객들의 박수를 받았다.

공연을 마친 진호는 8일 소속사 S27M 엔터테인먼트를 통해 "오랜 기간 사랑 받은 뮤지컬에 참여하게 되어 영광이다. 특히 네 가지 버전이 상연되는 특별한 시즌에 함께할 수 있어 뜻깊게 다가왔다. 훌륭한 동료 배우들과 스태프들, 공연을 찾아주신 관객 덕분에 행복의 의미를 다시 한번 생각해볼 수 있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뮤지컬 '블랙메리포핀스'는 1926년 그라첸 슈워츠 박사 대저택에서 발생한 화재 사건의 생존자인 네 남매와 진실과 함께 사라진 보모 메리 슈미트를 둘러싼 이야기를 그린 심리 추리 스릴러 장르의 작품이다. 이번 여덟 번째 시즌은 하나의 사건을 네 가지 시선으로 풀어낸 입체적 구성의 '올라운드' 버전으로 새롭게 선보였고 진호는 주연 배우로서 극을 탄탄하게 이끌었다.

한편 진호는 차기작으로 오는 15일부터 서울 동숭동 예스24 아트원 1관에서 개막하는 뮤지컬 '아나키스트'에서 '무혁' 역으로 출연한다. 일제강점기 중국 베이징과 상하이를 배경으로 낡은 짐자전거로 생계를 이어가는 무혁이 격변을 겪으며 일어나는 사건을 담은 이번 작품에서 그가 또 어떤 캐릭터로 관객을 만날지 기대가 모인다.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