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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티 마우스, '살림남'서 신곡 '소주밤' 일부 공개…기대감 UP

작성일: 2026.09.14 16:03 김원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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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12일 방송된 KBS2 '살림남'에서 마이티 마우스가 출연한 모습. 방송화면 캡처
▲ 지난 12일 방송된 KBS2 '살림남'에서 마이티 마우스가 출연한 모습. 방송화면 캡처

[스포티비뉴스=김원겸 기자]힙합 듀오 마이티 마우스가 미발매 신곡 일부를 예능프로그램에서 공개해 기대감을 키우고 있다.

마이티 마우스는 지난 12일 방송된 KBS2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에 출연했다. 이날 스튜디오로 지상렬을 초대한 마이티 마우스는 신곡 '소주밤'을 들려달라는 말에 경계하듯 눈빛 교환을 하는 모습으로 웃음을 안겼다. 이어 쇼리는 "진짜 비밀 지켜야 된다"고 신신당부하며 신곡을 들려줬다.

이를 듣던 지상렬이 튀르키예 민요를 활용한 랩을 선보였고 멤버 추플렉스와 쇼리는 신선한 랩에 환호하며 지상렬과 환상의 호흡을 선보였다. 두 사람은 지상렬에게 가사를 써와 달라고 부탁한 것과 달리 "타이틀까지 생각한 곡이었다", "이 자리를 빨리 도망쳐야겠다는 생각이었다"고 인터뷰하며 웃음을 자아냈다.

마이티 마우스의 프로페셔널한 모습도 음악 팬들의 눈길을 끌었다. 추플렉스는 지상렬이 써온 가사를 보며 "전체적으로 좋다. 입에 안 붙는 이유는 라임이 없어서 그렇다. 본인의 얘기가 가사에 담긴 게 좋았다"라고 말했고, 바로 지상렬의 가사를 손봐주기 시작했다.

이어진 녹음에서 추플렉스와 쇼리는 "라임들을 발음할 때 액센트를 조금 더 신경 쓰면 좋을 것 같다"고 피드백을 해주는가 하면, "딜리셔스! 맛있다" "녹음실 들어가니까 말을 잘 들으신다"는 칭찬과 함께 유쾌하게 분위기를 이끌었다.

성공적으로 지상렬의 녹음을 마친 후 쇼리는 "솔직하게 얘기해서 깜짝 놀랐다"고 작업 소감을 밝혔다. 영상 말미에는 마이티 마우스가 지상렬과 함께한 '소주밤' 뮤직비디오 촬영 현장까지 예고되며 신곡을 향한 궁금증을 더했다.

마이티 마우스는 오는 16일 오후 6시 신곡 '소주밤 (Feat. 경리, G.C 해머)'을 발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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