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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PL 영상] '12연승' 콘테 "제로톱? 이미 훈련한 내용...잘 싸웠다"

작성일: 2016.12.27 03:02 조형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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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콘테의 페드로 카드가 적중했다
[스포티비뉴스=조형애 기자] 안토니오 콘테 첼시 감독이 구단 역사상 최다 연승 기록에 만족해 보였다. 올시즌 첫 시도한 제로톱 카드는 "훈련에서 시도해 본 것"이라고 밝혔다.

첼시는 27일(이하 한국 시간) 영국 런던 스템포드브릿지에서 열린 2016-17 프리미어리그 18라운드에서 본머스를 3-0로 꺾었다. 승점 3점을 추가한 첼시는 15승 1무 2패 승점 46점으로 2위 리버풀(11승 4무 2패)과 승점을 9점 차로 벌리고 1위를 질주했다.

디에고 코스타와 은골로 캉테가 경고 누적으로 결장했지만, 페드로가 제 몫을 다했다. 영국 매체 데일리스타에 따르면 콘테 감독은 경기 후 "더 득점할 수 있었다"면서도 "좋은 경기를 했다. 두 명의 주요한 선수 없이 경기를 치렀지만 매우 잘 싸웠다"고 총평했다.

이어 "진짜 공격수 없이 치른 첫 경기였다"며 제로톱 카드에 대해 언급했다. 그는 "훈련해 본 것"이라며 이미 대비를 했음을 밝혔다. 이어 출장이 무산한 미키 바추아이에 대해 "미키를 잊지 않고 있다. 그는 엄청난 재능을 가진 어린 선수"라며 "프리미어리그에 적응 중"이라고 덧붙였다.

콘테는 바추아이를 임대 보낼 생각이 없음을 밝히기도 했다. 그는 "바추아이 임대를 허락하지 않을 것"이라며 "(임대) 대신 그의 성장을 돕겠다"고 말했다.

12연승의 의미에 대해서도 말했다. 그는 "이 리그에서 12연승은 쉽지 않은 일"이라고 강조하며 다음 경기 승리를 기약했다. 13연승에 도전하는 첼시는 다음달 1일 19라운드에서 스토크시티를 만난다. 스토크시티마저 꺾는다면 프리미어리그 최다 연승인 아스널의 14연승에 도전하게 된다.

[영상] Goal's 첼시-본머스 ⓒ임창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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