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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금희, 해외 촬영 중 모친상 비보…"편안한 영면 기원 부탁"

작성일: 2026.09.17 09:52 강효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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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금희. 제공|KBS
▲ 이금희. 제공|KBS

[스포티비뉴스=강효진 기자]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이금희가 모친상을 당했다.

이금희 모친 강순식 씨가 지난 14일 향년 93세를 일기로 별세했다. 

이금희는 17일 이같은 소식을 전하며 "아흔세 번째 생신을 앞두고 어머니께서 소천하셨다"며 "조심스레 알리오니 평안한 영면을 기원해주시길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고인은 앞서 세상을 떠났으나, 당시 이금희가 한글날 특집 다큐멘터리 촬영차 우즈베키스탄에 체류 중이어서 뒤늦게 비보를 접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금희는 가족들의 뜻에 따라 예정된 현지 일정을 마무리한 뒤 급히 귀국해 이날 빈소를 마련했다.

고인의 빈소는 서울 은평구 갈현동 청구성심병원 장례식장 특1호에 마련됐다. 조문은 17일 오전 10시부터 가능하며, 입관은 18일 오전 10시, 발인은 19일 오전 7시에 엄수된다. 장지는 서울시립승화원을 거쳐 흥창사다.

한편 이금희는 1989년 KBS 16기 공채 아나운서로 입사해 ‘TV는 사랑을 싣고’, ‘아침마당’ 등 간판 프로그램을 오랜 기간 이끌며 국민적인 사랑을 받았다. 현재는 프리랜서 방송인으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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