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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키 아내 "감옥간 남편 면회 안가..이혼 안한 이유는 믿음 때문"('이성미의 못간다')

작성일: 2026.09.21 21:17 최신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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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처| 유튜브 채널 '이성미의 못간다' 캡처
▲ 출처| 유튜브 채널 '이성미의 못간다' 캡처

[스포티비뉴스=최신애 기자] 범키 아내가 이혼에 대해 언급했다.

21일 유튜브 채널 '이성미의 못간다'에는 '딸의 믿음을 성장시켜줄 사위를 주세요. 엄마의 기도가 이루어진 뜻밖의 방법'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범키의 아내는 과거 범키가 마약 혐의로 조사를 받았던 때를 떠올렸다. 그는 "남편이 8년을 속였다. 제가 쎄했던 건 정말 빙산의 일각인 거더라"고 밝혔다.

이어 "마약 사건이라는 것에 대해 억울하다고 했을 때도 (그를) 떠날 생각이 없었다. 그런데 억울한 게 아니라는 걸 제 눈으로 확인했다. (그의) 카드 내역을 보고 못 살겠더라"고 당시 심경을 전했다.

범키의 아내는 "시댁에 '저는 못 살겠다'고 말했다. 집에 가서 엄마한테도 말했다. 그때 당시 이 사건을 어떻게 해석했냐면 '하나님이 아이 생기기 전에 정리해주시는 구나. 혼인 신고를 먼저 했던 내 실수마저도 정리해주시는 것 같았다"고 밝혔다.

그는 "근데 엄마가 저에게 '그게 아니라 네가 기범이 못 고친다는 거야'라고 하시더라. '너의 눈물을 개수대에 담고 있을 거야'라고 위로해주시더라"며 "마지막에 엄마가 해준 말이 저울을 같이 재고 계실 거라고 했다. 이걸 어떻게 이겨내야 될지 기도해보라더라. 그때는 엄마가 내 편이 안 되어줘서 화가 났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나중에 들은 건데 엄마의 배우자 기도는 항상 '우리 딸의 믿음을 성장시켜줄 수 있는 사위'였다더라. 엄마도 이런 방법일 줄은 몰랐다더라"고 덧붙였다.

범키 아내는 "이후 편지로 혼내고 면회도 안 갔다. 남편이 똑바로 된 답장을 할 때까지 면회를 안 갔다. 내가 이혼 안하고 살기로 마음을 먹었는데 속도가 느리길래 화가 나더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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