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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폭·갑질 의혹' 차예련, SNS 프로필 내리고 게시물+팔로워도 줄었다…물밑 작업 시작?[이슈S]

작성일: 2026.11.06 15:42 홍혜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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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차예련 ⓒ곽혜미 기자
▲ 차예련 ⓒ곽혜미 기자

[스포티비뉴스=홍혜민 기자] 배우 차예련이 학교폭력 의혹에 휩싸인 가운데, SNS에 변화가 포착됐다.

6일 현재 차예련의 개인 SNS 프로필 사진은 하얀 공란으로 표시되어 있다. 논란 이후에도 유지됐던 전신 사진이 돌연 삭제된 것이다.

게시물 갯수에도 변화가 포착됐다. 논란 직후 1412개였던 게시물은 1개 감소해 1411개가 된 상태다. 연예인 팔로워 역시 기존 40명에서 39명으로 한 명이 줄어든 것을 확인할 수 있다.

이같은 변화를 두고 일각에서는 은근슬쩍 SNS 정리 작업을 시작한 것이 아니냐는 추측도 제기되고 있다. 관련해 차예련 측은 별다른 입장을 밝히지 않았다.

한편 차예련은 최근 자신을 중학교 동창이라고 밝힌 A씨가 온라인에 게재한 폭로글로 인해 학폭 논란에 휩싸였다.

작성자 A씨는 서울 소재 중학교 재학 당시 한 여배우에게 지속적인 괴롭힘과 폭행을 당했다고 주장했다. 교실과 화장실, 놀이터, 학교 인근 건물 등에서 괴롭힘이 이어졌으며, 뺨을 맞아 고막이 찢어질 정도의 피해를 입었다는 내용도 담겼다.

A씨는 게시글에서 가해자의 실명을 공개하지 않았으나 글에 언급된 나이와 출신 학교 등의 단서를 바탕으로 온라인상에서 차예련이 가해자라는 의혹이 제기됐다.

논란이 확대되자 차예련의 소속사 HB엔터테인먼트는 "확인 결과 사실무근"이라며 의혹을 부인했다. 하지만 이후에도 A씨의 폭로글에 동조하는 내용의 글이 등장하며 사태는 더욱 커졌고, 소속사 측은 4일 재차 공식입장을 내고 악의적인 허위사실 유포와 인신공격에 대해서는 관련 자료를 확보하고 법률 검토를 거쳐 대응하겠다고 전했다.

하지만 학폭 논란과 더불어 그가 과거 골프장에서 캐디에게 무례한 언행을 했다는 '갑질 논란'까지 추가되며 차예련을 둘러싼 여론은 여전히 뜨겁다. 해당 주장과 관련한 사실여부는 아직 확인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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