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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맨' 이범수, 추억의 '비료포대 썰매'에 소을-다을 남매 뒷전?

작성일: 2017.02.03 16:17 유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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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슈퍼맨' 이범수네 소을-다을 남매가 비료포대 썰매에 도전한다. 제공|KBS

[스포티비스타=유은영 기자] '슈퍼맨' 이범수와 소을-다을 남매가 겨울놀이의 꽃 눈썰매에 도전했다. 특히 추억의 비료포대 썰매에 올라타 동심을 추억한 이범수가 소다남매를 구경만 시켜 웃음을 자아낸다.

5일(오늘) 방송되는 KBS2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퍼맨’) 168회 ‘아빠는 최고의 놀이터’에서는 이범수와 소을-다을 남매의 강원도 여행기가 펼쳐져 시청자들에게 겨울의 매력을 전한다. 특히, 소다남매가 ‘비료포대 썰매’에 도전, 중년 시청자들을 추억으로 안내한다.

이날 이범수는 소다남매를 위해 추억의 놀이인 비료포대 썰매를 선물했다. 포대 속에 지푸라기까지 빼곡히 채우며 완벽한 준비를 끝낸 이범수는 소다남매 앞에서 썰매 타는 법을 시범 보였다. 그러나 노면을 미끄러지는 비료포대 특유의 승차감에 어린 시절 동심이 되살아난 이범수는 “아빠 한 번 더 탈게”라며 소다남매를 구경만 시켜 웃음을 자아냈다.

소다남매 역시 비료포대 썰매의 매력에 푹 빠진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소을은 액션영화에 등장하는 배우처럼 멋지게 비탈길을 내려오며 아빠 이범수의 감탄을 자아냈고, 다을은 “나도 안 무서워!”라고 외치며 늠름하게 스피드를 즐겨 엄마 미소를 자아냈다.

그런가 하면 이범수와 소다남매는 셋이 함께 썰매를 타기 위해 비좁은 썰매에 몸을 구겨 넣는 고생스러움까지 감수해 폭소를 유발했다. 이처럼 태어나서 처음 눈밭을 밟은 새끼 강아지들처럼 새하얀 설원을 만끽하는 소울-다을과 소다남매 못지 않게 어릴 적 순수함을 폭발시킨 범수아빠의 모습에 현장에서는 훈훈한 미소가 이어졌다는 후문. 이밖에도 이범수 가족의 강원도 여행 풀 스토리 공개에 기대가 모아진다.

‘슈퍼맨이 돌아왔다’ 는 5일 오후 4시 5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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