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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L] LG 김진 감독 "조성민 효과, 남은 경기 기대된다"

작성일: 2017.02.03 21:09 신원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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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G 김진 감독 ⓒ 한희재 기자
[스포티비뉴스=고양, 신원철 기자] 김진 감독이 이끄는 창원 LG 세이커스는 3일 고양체육관에서 열린 2016-2017 KCC 프로 농구 고양 오리온 오리온스와 경기에서 97-94로 이겼다. 조성민이 트레이드 후 첫 경기에서 3점슛 3개를 포함해 17득점으로 활약했고, 김종규가 30득점으로 올 시즌 최고 기록을 썼다.

경기가 끝난 뒤 김진 감독은 "조성민이 합류하고 첫 경기였는데 수비를 긴장하게 하는 임무를 잘했다. 득점은 물론이다. 김시래와 시너지 효과가 좋았다. 조성민이 가진 기술적인 점 외에도 긍정적인 효과가 많이 나와서 남은 시즌이 기대가 된다"고 총평했다.

3쿼터부터 리드를 벌린 것에 대해서는 "오리온스와 경기할 때는 미스 매치가 자주 발생한다. 박인태를 과감하게 넣었는데 잘 맞아떨어진 것 같다. 조성민과 김시래, 김종규가 활발하게 움직이면서 박인태에게도 공간이 생겼다. 신인이지만 자신 있는 플레이가 좋았다. 조성민 합류 후 첫 경기에서 좋은 결과를 내려는 의지가 보였다"고 얘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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