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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티아라 아름 "죽을 것 같은데 왜 하필 또" 재차 심경 토로

작성일: 2017.02.10 07:45 심재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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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티아라 전 멤버 아름. 사진|아름 인스타그램
[스포티비스타=심재걸 기자] 티아라 전 멤버 아름이 다시 한 번 힘든 심경을 토로했다. 

아름은 10일 오전 자신의 SNS에 "그룹 탈퇴 후 조용히 잘 가고 있는 저에게 왜 또 이런 무서운 기사로…"라며 "하필 겨우 잊은, 그 때도 어렸던 제게 괴기하다고 말한 사진과 함께 저를 또 이용하려는 건지"라고 하소연했다. 

아름은 하루 전인 9일 뜨거운 조명을 받았다. 8일 tvN '택시'에 티아라 전 멤버였던 화영이 나와 5년 전 탈퇴 과정을 회상하며 울었던 것이 발단이다. 

이후 그 당시 티아라 스태프였던 A씨가 화영의 쌍둥이 언니 효영이 아름에게 보낸 협박성 메신저 내용을 폭로하며 파문이 커졌다. 아름도 그 무렵 티아라를 탈퇴했는데 비범한 사진들로 주목받았던 과거 사진이 오히려 부각되며 묘하게 이슈가 흘러갔다. 

아름은 "그 사진만 보면 난 그때가 떠오른다. 감히 상상도 못할 괴로움으로 난 이렇게 죽을 것 같은데 그런 나를 왜 하필 또"라고 한탄했다. 

그러면서 "지금도 가족과 친구들 정말 감사한 팬 모두가 괜찮을 것이라고, 다 잘 될 거라고, 위로해주고 다독여줘서 정말 간신히 버티고 있다"며 "한 사람 인생 살린다고 생각하고 제발 (사진을) 지워달라. 부탁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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