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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현승, 비스트 재결성 반박 "뭔소리지 이게, 가만 있을수가 없어서"

작성일: 2017.02.10 18:47 양소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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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현승이 SNS에 올린 글. 사진|장현승 인스타그램

[스포티비스타=양소영 기자] 장현승이 3인조 비스트 결성이 사실이 아니라고 직접 해명했다. 큐브가 홍승성 회장 이름으로 '장현승을 포함한 3인조 비스트 재결성'을 알린 가운데 장현승이 이를 반박, 비스트 재결성에 의구심을 자아낸다.

큐브엔터테인먼트 홍승성 회장은 10일 오후 보도자료를 통해 "비스트 전 멤버 장현승이 다시 비스트로 복귀해 3인조로 재결성 될 것임을 알려드립니다"고 밝혔다.

이어 "2009년 데뷔한 비스트는 '쇼크 '.'숨'등을 히트 시키며 큐브엔터테인먼트의 대표 보이그룹으로 성실상부 최고의 아이돌로 자리매김 하였습니다. 장현승은 비스트의 원년 멤버로 새멤버 영입과 함께 다시 한번 재도약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새로운 비스트와 장현승의 향후 행보에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드립니다."라고 응원을 당부했다.

그러나 이 사실이 보도된 뒤 장현승은 자신의 SNS에 "? 뭔소리지 이게, 태어나서 처음 듣는 이야긴데"라며 "그럴 생각도 전혀 없고...나 진짜 가수가 인스타로 해명 이런거 하는거 진짜 멋없다고 생각하는데 가만 있을 수가 없어서"라고 반박했다.

앞서 지난해 4월 비스트에서 멤버 탈퇴한 장현승은 12월 큐브와 재계약을 체결한 바 있다.

장현승의 반박에 따라 비스트 재결성을 둘러싼 논란이 커질 전망이다. 특히, 장현승은 약 10분만에 SNS에 올린 글을 삭제해 궁금증을 더했다.

한편, 큐브에서 독립한 비스트 전 멤버들은 지난해말 '어라운드어스엔터테인먼트'라는 이름으로 새 기획사를 차리고 최근 용준형 윤두준 이기광 양요섭 손동운 등 멤버들이 예능프로그램 및 뮤지컬 출연 등 활발한 개별활동에 나섰다. 어라운드어스 측은 이날 큐브의 발표에 대해 처음 듣는 소식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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