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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표=신인상"…아워벌스데이, JYP '걸그룹 명가' 계보 잇는다[종합]

작성일: 2026.08.19 17:05 정혜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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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워벌스데이. 제공| 이닛엔터테인먼트
▲ 아워벌스데이. 제공| 이닛엔터테인먼트

[스포티비뉴스=정혜원 기자] 그룹 아워벌스데이(OURBIRTHDAY)가 JYP의 '걸그룹 명가' 명성을 이어간다. 

아워벌스데이는 19일 오후 서울 용산구 한남동 블루스퀘어 우리WON뱅킹홀에서 첫 번째 싱글 '아워 벌스데이(Our Birthday)' 쇼케이스를 열고 데뷔 소감과 함께 포부를 밝혔다. 

'아워 벌스데이'는 휘핑크림처럼 일곱 멤버의 개성이 섞인 자유로운 바이브와 힙합 퍼포먼스가 결합된 시그니처 장르 '휩합(WHIP-HOP)'을 선명하게 담아낸 싱글이다. 

조혜진은 "멤버들과 함께 기다려온 순간인만큼 정식 데뷔가 설렌다. 프리 데뷔를 하면서 멤버들과 함께 준비를 했는데 완전체 7명으로 활동을 하게 되니 뜻깊다. 저희만의 퍼포먼스와 음악을 보여드릴 수 있게 열심히 하겠다"고 데뷔 소감을 밝혔다. 

아워벌스데이에는 KBS2 '더 딴따라' 최종 우승과 Mnet '스트릿댄스 걸스파이터2'에 출연해 얼굴을 알린 조혜진, JTBC '알유넥스트'에서 올라운더 면모를 보여준 신혜원, '더 딴따라' 3위를 차지한 유를 비롯해 베이비, 아치라야, 국초록, 키라라까지 각기 다른 매력과 역량을 지닌 일곱 멤버가 모여 팀의 완성도를 높였다. 

조혜진은 "'더 딴따라' 우승을 하고 먼저 데뷔한 다른 선배 언니들을 보면서 조언도 받고, 성장하게 연습을 했다"며 "저는 춤을 전공하고 춤을 사랑하는 사람으로서 팀 멤버들과 화합을 하고 성취를 해나가는게 좋아서 회사와 함께 상의를 했다"고 아워벌스데이로 데뷔하게 된 이유를 밝혔다. 

팀명에는 매일이 생일인 것처럼 자유롭고 짜릿한 순간을 만끽하는 생동감 넘치는 에너지가 담겼다. 1년 중 단 하루뿐인 특별한 설렘과 들뜬 감정을 바탕으로, 어디로 튈지 모르는 신선한 즐거움을 전하고자 한다. 

유는 "아워벌스데이라는 이름을 처음 듣고 매일 생일처럼 행복할 것 같고 특별할 것 같다는 마음으로 설렜다"고, 키라라는 "저는 팀명을 처음 듣고 새롭다고 생각했다. 7명이 모여서 새로운 시작을 할 수 있는게 기쁘다. 많은 분들께 저희의 매력을 보여드리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베이비는 "팀명을 처음 듣고 7명 같이 한 팀에서 데뷔하는구나라고 생각이 들었다. 아워벌스데이라는 팀명이 7명 다 완전히 찰떡인 것 같아서 좋았다"고 말했다. 

▲ 아워벌스데이 조혜진. 제공| 이닛엔터테인먼트
▲ 아워벌스데이 조혜진. 제공| 이닛엔터테인먼트

아워벌스데이의 데뷔 싱글에는 타이틀곡 '스퀴지(SQUEEZY)'를 비롯해 '아워 벌스데이', '헝그리(사이드 에이)', 헝그리(사이드 비)'까지 총 4곡이 수록됐다. 

'스퀴지'는 펑크 기반의 댄스곡으로 한 번 들으면 잊을 수 없는 중독성 강한 멜로디가 특징이다. 스퀴시 장난감을 손으로 짜내듯 복잡한 감정과 스트레스를 털어내자는 메시지를 아워벌스데이의 재치 있고 통통 튀는 매력으로 풀어냈다. 

국초록은 "저희만의 독창적인 장르인 휩합을 통해 달콤하면서도 키치한 무드에 힙한 매력을 더해서 7명의 강점과 에너지를 자유롭게 담아냈다. 당당한 애티튜드와 거침없는 안무가 저희를 잘 표현했다고 생각한다"고 설명했다. 

신혜원은 아워벌스데이만의 장르인 휩합에 대해 "자유로운 바이브와 일곱 멤버의 개성을 담은 '휩'이라는 단어에 강렬한 힙합을 결합한 장르다. 서로 다른 매력이 만나 아워벌스데이만의 독특한 분위기를 만들어내고자 하는 장르다"라고 밝혔다. 

특히 아워벌스데이는 JYP엔터테인먼트가 엔믹스 이후 4년 만에 선보이는 신인 걸그룹이다. 아치라야는 "훌륭한 선배님들이 많이 계신만큼 부담감이 없었다면 거짓말인 것 같다. 그 부담을 좋은 원동력으로 삼아서 더 열심히 해서 좋은 퍼포먼스와 아워벌스데이만의 매력을 보여드리고 싶다"고 포부를 밝혔다. 

이어 유는 "박진영 PD님께서 저희 모두 함께 사이좋게 지내는 것이 제일 중요하다고 조언해주셨다. 저희 서로 의견이 다를 때도 서로의 의견을 존중하고 배려하고, 솔직하게 말하면서 오래오래 활동할 수 있게 다같이 열심히 하고 있다"고 말했다. 

조혜진은 "JYP 선배님들도 너무 대단하신 선배님들이 많으시고, 저희도 4년만에 처음 나오는 걸그룹이라고 불려서 부담이 된다. 그만큼 열심히 노력하려고 한다"고 했다. 

신혜원은 "JYP에서 많은 걸그룹 선배님들이 나오셨는데, 대단하신 분들이라 모두 존경하는 마음"이라며 "아워벌스데이의 롤모델은 정말 많은 분들이 계셔서 특정해서 말하기 어렵다. 오늘 데뷔쇼에서 저희 회사 선배님이신 엔믹스 선배님들이 많은 조언과 격려를 해주셔서 그런 장면도 나오니까 잘 봐달라"고 말했다. 

▲ 아워벌스데이 신혜원. 제공| 이닛엔터테인먼트
▲ 아워벌스데이 신혜원. 제공| 이닛엔터테인먼트

또한 국초록은 강점에 대해 " 7명 모두의 에너지와 개성이 넘치는 퍼포먼스 능력을 갖고 있다. 시그니처 장르인 휩합이 있어서 아워벌스데이만이 보여드릴 수 있는 개성, 저희만의 길을 만들어가고 싶다"며 "수식어보다는 아워벌스데이라는 이름 자체로 기억되고 싶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조혜진은 이루고 싶은 목표에 대해 "신인상을 받고 싶다. 많은 무대에 저희만의 개성과 무대로 나아가고 싶다"고 덧붙였다. 

원더걸스, 미쓰에이, 트와이스, 있지, 엔믹스 등 다수의 걸그룹을 성공시킨 JYP가 4년 만에 신인 걸그룹을 선보이는 가운데, 아워벌스데이가 '걸그룹 명가'의 계보를 이어갈 수 있을지 주목된다. 아워벌스데이의 데뷔 싱글 '아워벌스데이'는 이날 오후 6시 발표된다. 

▲ 아워벌스데이 국초록. 제공| 이닛엔터테인먼트
▲ 아워벌스데이 국초록. 제공| 이닛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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