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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S] 나다, 소송 중에도 연인 커크 김과 미국 여행

작성일: 2017.02.14 10:06 심재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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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다(왼쪽)와 커크 김. 제공|마피아레코드, 시크뉴스
[스포티비스타=심재걸 기자] 래퍼 나다(26)가 소속사와 법적 공방 중이지만 정작 자신은 이와 별개로 연인 커크 김(40)과 미국 여행 중인 것으로 확인됐다. 

복수의 가요 관계자에 따르면 나다는 현재 커크 김과 미국에 머물고 있다. 이달 초 출국해 두 사람은 2주 가까이 체류하고 있다. 나다는 소속사 마피아레코드를 상대로 제기한 전속계약 효력정지 가처분에 대한 최근 첫 심문기일에도 참석하지 않았다. 

나다는 지난달부터 소속사와 날을 세우고 있다. 불투명한 정산을 문제로 꼬집으며 소속사와 계약을 백지화시키려는 행보다. 지난 2013년 걸그룹 와썹의 멤버로 데뷔한 나다는 엠넷 '언프리티랩스타3'를 통해 인지도를 쌓으면서 생겨난 갈등이다. 

나다와 열애 소식의 주인공인 커크 김은 힙합계에서 유명한 인사다. 사이커델릭 레코즈를 운영하고 있고 래퍼 킬라그램, 스쿱 데빌, 키드켓 등이 소속돼 있다. 이 레코드사는 최근 이효리를 품은 키위미디어그룹과 아시아 지역 매니지먼트 계약을 맺고 세를 확장했다. 

두 사람의 연인 관계는 힙합신에서는 공공연히 알려져왔다.  걸그룹 멤버였던 나다는 최근 래퍼로 급부상했다. 자연스럽게 힙합계 잔뼈가 굵은 커크 김이 나다의 향후 행보에 큰 영향을 미칠 것이라는 시선이 커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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