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 키워드 키워드 기준 i금일 기준 많이 본
뉴스 기사의 키워드 수집

[UCL 영상] 올해는 우승…높은 곳 바라보는 아게로 & 그리즈만

작성일: 2017.02.22 17:40 정형근 기자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스포티비뉴스=취재 정형근, 영상 정찬 기자] 맨체스터 시티 세르히오 아게로와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앙투안 그리즈만은 22일(한국 시간) 열린 챔스 16강 1차전에서 이름값을 톡톡히 했습니다. 아게로는 2골 1도움으로 맹활약했고 그리즈만도 득점에 성공하며 팀 승리를 이끌었습니다. 

최근 프리미어리그에서 부진 논란이 있었던 아게로는 챔스 무대에서만큼은 좋은 활약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챔스 6경기에서 공격 포인트를 8개나 올렸고 득점 공동 4위에 올랐습니다. 그리즈만은 활동량이 가장 돋보입니다. 그리즈만은 경기당 10km 이상을 뛰며 전체 선수 가운데 4번째로 많은 활동량을 기록했습니다.      

두 선수는 이번 시즌 챔스에 임하는 각오가 남다릅니다. 특히 그리즈만은 지난해 5월 열린 챔스 결승전에서 레알 마드리드에 승부차기 끝에 패하며 고개를 숙였습니다. 2014년에 이어 또다시 결승전에서 레알의 벽에 막혀 우승을 놓친 그리즈만은 이번 만큼은 우승컵을 놓칠 수 없다는 각오입니다. 

아게로도 상황은 비슷합니다. 아게로는 지난해 챔스 4강전에서 레알 마드리드에 무릎을 꿇었습니다. 아게로는 4강 2차전에서 ‘거함’을 잡을 수 있는 기회를 맞기도 했지만 아쉽게 패하며 챔스 여정을 마쳐야 했습니다. ‘우승 청부사’ 펩 과르디올라 감독과 함께 나선 이번 챔스 무대가 특별하게 다가올 수밖에 없는 이유입니다.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와 맨시티는 챔스 16강 1차전에서 2골 차이의 승리를 거두며 8강 진출의 유리한 고지를 점했습니다. 그리즈만과 아게로가 지난 시즌의 성적을 뛰어넘어 팀의 사상 첫 챔스 우승을 이끌 수 있을지 지켜볼 필요가 있습니다.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