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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스' 시청 등급, 19세 이상 관람가 유지할까 "확정 無"

작성일: 2017.02.27 16:22 양소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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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이스'가 19세 이상 관람가를 유지할까. 제공|OCN
[스포티비스타=양소영 기자] ‘보이스’가 11~12회에서 기존 15세 이상 관람가에서 19세 이상 관람가로 상향 조정했다. 남은 회차 역시 19세 이상 관람가를 유지할까.
 
OCN 주말드라마 ‘보이스’(극본 마진원, 연출 김홍선) 관계자는 27일 스포티비스타에 “지난주 방송된 ‘보이스’ 11회와 12회는 리얼한 연출을 위해 시청 등급을 상향 조정해서 방송했다. 소재 자체가 장기 밀매를 다룬데다, 선과 악의 대결이 본격적으로 펼쳐지며 등급 조정이 필요했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이어 “남은 4회 차의 경우 15세 이상 관람가가 될지 19세 이상 관람가가 될지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고 말했다.

15세 이상 관람가 ‘보이스’는 최근 잔혹하고 폭력적인 묘사로 방송통신심의위원회(이하 방송심의위)로부터 권고 조치를 받았다. ‘보이스’ 측은 이에 따라 11회와 12회 특성상 19세 이상 관람가로 시청등급을 상향 조정해서 방송했다. 이와 관련 반응은 엇갈리고 있다. 장르물의 특성을 살리며 공감과 공분을 불러일으키는데 성공, 몰입감을 높였다는 평과 누구나 접근 가능한 방송에서 다루기엔 너무 잔인한 것 아니냐는 의견이 나오고 있다.

‘보이스’는 사랑하는 가족들을 불의의 사고로 떠나보내야 했던 강력계 형사 무진혁(장혁 분)과 112신고센터 대원 강권주(이하나 분)가 범죄해결률 전국 최저라는 성운지청 ‘112신고센터 골든타임팀’에 근무하며 자신들의 가족을 죽인 연쇄 살인자를 추적하며 사건을 해결해가는 과정을 담은 작품이다. 배우들의 열연과 긴장감 넘치는 전개, 리얼한 연출로 인기 몰이 중이다. 16부작 ‘보이스’는 단 4회 방송을 남겨 두고 있으며 매주 토, 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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