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버지가 이상해' 류수영, 마이너스의 손 예능국 PD로 캐릭터 경신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공유하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URL복사

[스포티비스타=이은지 기자] 배우 류수영이 예능국 PD 캐릭터에 도전한다.
류수영은 KBS 2TV 새 주말드라마 '아버지가 이상해'(극본 이정선,연출 이재상)에서 '마이너스의 손' 예능국 PD 차정환으로 또 한 번 미디어 업종 캐릭터 경신에 나선다.
올해로 연기 경력 20년차에 접어든 류수영은 그동안 수많은 작품에서 변호사, 로맨스 소설가, 형사 등 다양한 직업군을 가진 인물을 연기하며 각기 다른 사연과 감정선을 가진 캐릭터들을 완벽하게 소화했다.
드라마 '오작교 형제들'에서는 특종을 위해서라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덤비는 탓에 상사와 사사건건 대립하는 특종 전문 기자를, 드라마 '열여덟, 스물아홉'에서는 연극배우 출신으로 스포트라이트를 받기 시작한 늦깎이 신예 스타를 연기하며 캐릭터를 통해 미디어 업종을 섭렵했다.
이어 '아버지가 이상해'에서 예능국 입사 후 흙길을 걷고 있는 예능국 PD로 또 한 번 미디어 업종 마스터에 나선다. 그는 어렵다는 방송국 PD 공채도 한 번에 합격한 엘리트지만 트렌디한 감성과 감각이 뒤떨어지는 탓에 예능국 입성과 동시에 일명 '루저'로 전락하는 인물이다.
'아버지가 이상해'는 '오작교 형제들'에서 호흡을 맞췄던 이정선 작가의 두 번째 만남으로 관심을 더한다. 류수영은 이번 작품을 통해 집에서는 사랑받고 자라온 귀한 아들이지만 직장에선 기도 못 펴고 구박받는 차정환을 현실감 있게 그려내며 시청자들에게 사회적인 공감을 이끌어 낼 예정이다.
이에 류수영은 삶과 연애에 실패를 맛본 남자의 인간적인 면면들을 표현하기 위해 말투와 눈빛은 기본, 뽀글이 파마와 의상까지 전작과는 180도 다른 변신을 보여주며 고군분투 중이라고 해 그가 그려낼 차정환 캐릭터에 기대가 모아진다.
드라마 '아버지가 이상해' 관계자는 "극 중 차정환은 언제나 칭찬만 받고 살아왔지만 사회생활을 시작하며 자존심에 깊은 상처를 입은 인물이다. 그러나 포기하기에는 이 또한 자존심이 용납되지 않는 부분이 있는데 류수영은 이런 캐릭터의 심리를 특유의 세심하고 촘촘한 연기력으로 표현해내고 있다. 많은 기대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아버지가 이상해'는 언제나 가족이 먼저인 아버지 변한수(김영철 분)와 그의 든든한 버팀목이자 4자녀의 어머니 나영실(김해숙 분), 개성만점 4남매가 사는 변씨 집안의 이야기가 담긴 드라마다. 오는 4일 오후 7시 55분 방송된다.
관련 추천 기사
방송 tv 관련 기사
-
위고비 맞고 1인2역까지…‘들쥐’ 류준열·설경구·이규형 “엔딩 맛집” 자신[종합]
2026-08-20
-
'들쥐' 이규형 "위고비·마운자로 둘다 했다…급격한 감량 필요, 많이 아팠다"
2026-08-20
-
'들쥐' 류준열 "첫 1인2역 도전, 해볼 수 있는 건 다 했다…디테일하게 봐주시길"
2026-08-20
-
이수혁 하차→이종원 합류…'하렘의 남자들' 누구냐 "라인업 완성"[이슈S]
2026-08-20
-
"6년째 부부관계 無"라더니 둘째가 16개월…이호선 "배신은 아내가 했다" 일침('이숙캠')
2026-08-20
-
'우체국 집배원' 상철, 첫인상 3표→데이트 선택 0표 '충격'('나는솔로')
2026-08-20
추천 콘텐츠
-
'51세' 추성훈, 11월 파이터 은퇴전…"방송활동 잠정 중단"
2026-08-20
-
위고비 맞고 1인2역까지…‘들쥐’ 류준열·설경구·이규형 “엔딩 맛집” 자신[종합]
2026-08-20
-
'들쥐' 이규형 "위고비·마운자로 둘다 했다…급격한 감량 필요, 많이 아팠다"
2026-08-20
-
일주일 쉰 하영, 오늘(20일) '승산' 촬영 복귀…증조부 논란→작품 빨간불 어쩌나
2026-08-20
-
'들쥐' 류준열 "첫 1인2역 도전, 해볼 수 있는 건 다 했다…디테일하게 봐주시길"
2026-08-20
-
'현대家 누님'이 왜 저기서 나와…와썹맨 유튜브에 '깜짝' 등장한 정의선 회장 누나
2026-08-2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