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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점S] 나영석 新 예능 '윤식당'이 기대되는 이유 셋

작성일: 2017.03.06 11:40 양소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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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윤여정-정유미-이서진-나영석-신구(왼쪽위부터 시계방향)이 '윤식당'으로 의기투합했다. 사진|한희재 기자, 곽혜미 기자, KBS
[스포티비스타=양소영 기자] 나영석 PD의 새 예능프로그램 '윤식당'이 온다. 배우 윤여정 신구 이서진 정유미의 조합에 벌써부터 반응이 뜨겁다.

나영석 PD의 새 예능프로그램 '윤식당'(연출 나영석, 이진주)은 윤여정, 이서진, 정유미가 인도네시아 발리의 인근 섬에서 작은 한식당을 열고 운영하는 이야기를 담는다. 세 사람은 지난달 23일 인도네시아로 출국, 현지에서 촬영을 마치고 7일 귀국한다.

제작진은 '윤식당'에 대해 "이번 신규 예능에서는 복잡한 도시를 떠나 새로운 곳에서 시작하는 색다른 일상을 담을 계획"이라며 "누구나 치열한 삶의 현장에서 벗어나 여유롭고 한적한 곳에서 나만의 작은 가게를 열어보는 꿈을 꾸곤 한다는 생각에서 이번 프로그램을 기획하게 됐다"고 밝혔다. '윤식당'에 쏠린 기대감, 그 이유 세가지를 살펴봤다.

하나, 나영석-이서진 또 뭉쳤다

이들은 아름다운 자연 경관과 한적한 여유로움으로 다이버들과 여행객들 사이에서 천국이라 불리는 곳에서 한식당을 연다. '윤식당'에 대한 기대감은 그 어느 때보다 높다. '꽃보다' 시리즈, '삼시세끼' '신서유기' '신혼일기'로 연타석 홈런을 날리고 있는 나영석 PD가 새롭게 선보이는 예능이기 때문.

더욱이 '꽃보다' 시리즈, '삼시세끼'를 통해 나영석 PD와 환상의 호흡을 보여준 이서진의 활약도 기대감을 더하고 있다. 이서진은 '나영석 PD의 페르소나'로 불리며, 개성 강한 캐릭터와 뛰어난 예능감을 보여줬다. 나영석 PD와 이서진은 티격태격하면서도 서로에 대한 돈독한 신뢰로 어떤 조합보다 강한 시너지를 보여온 터라, 이번 만남에도 기대가 모아진다.

둘, '꽃보다' 신구-윤여정의 흥미로운 조합

윤여정과 신구의 조합도 흥미를 더한다. 앞서 배우 신구가 '윤식당'에 뒤늦게 합류했다는 소식이 전해져 화제를 모았다. 윤여정과 신구 역시 나영석 PD의 '꽃보다' 시리즈에 출연해 많은 사랑을 받았다. 특히 배우로서의 고민과 함께 다양한 매력을 드러낸 바 있다.

신구는 '꽃보다 할배'에서 선배 이순재를 받들고, 후배 박근형과 백일섭을 다독이는 역할을 톡톡히 했고, 윤여정은 '꽃보다 누나'에서 특유의 개성과 멋으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은 바 있다. 꽃할배와 꽃누나의 조합이 어떤 결과를 나을지 궁금하다.

셋, 정유미 4차원+털털 매력을 기대해

막내 정유미도 기대감을 높인다. 지난 2004년 영화 '폴라로이드 작동법'으로 데뷔한 정유미는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한 적이 거의 없다. 올해 1월 방송된 KBS2 '유희열의 스케치북'에서 성시경과 듀엣곡 '안드로메다'를 부른 게 전부다.

정유미는 그동안 영화 '부산행' '맨홀' '우리 선희' '도가니', 드라마 '로맨스가 필요해' '연애의 발견' 등을 통해 발랄하고 사랑스러운 매력에서부터 엉뚱한 매력까지 다양한 모습을 보여주며 개성 있는 배우로 호평 받아왔다. 또한 SNS를 통해 팬들과 열심히 소통해오며 털털한 매력을 드러냈다.

'윤식당'을 통해 첫 예능에 도전하게 된 정유미가 어떤 매력을 보여줄지 벌써부터 궁금증을 자아낸다. 나영석 PD는 앞서 이서진, 안재현, 윤균상, 규현, 송민호 등을 캐스팅, 새로운 매력을 끌어낸 바 있어 기대가 모아진다.

이처럼 나영석 PD의 새로운 프로젝트 '윤식당'은 배우 윤여정 신구 이서진 정유미라는 환상의 라인업을 완성했다. 과연 이들이 금요일 저녁 안방극장을 사로잡을 수 있을지, 또 한 번 홈런을 날릴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윤식당'은 오는 24일 금요일 오후 9시 20분에 첫 방송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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