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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비S] '비정규직' 강예원-한채아, 요즘 드문 여성코믹액션 베일 벗는다

작성일: 2017.03.08 07:00 이은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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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화 '비정규직 특수요원' 강예원(왼쪽)-한채아 스틸. 제공|스톰픽쳐스 코리아

[스포티비스타=이은지 기자] 배우 강예원, 한채아 주연 영화 비정규직 특수요원이 공개된다.

비정규직 특수요원 8(오늘) 언론, 배급 시사회를 열고 완성된 작품을 공개한다. 관심은 최근 보기 힘들었던 여성 투톱 코믹 액션 영화라는 것이다.

비정규직 특수요원은 보이스피싱 일망타진을 위한 국가안보국 댓글요원 장영실과 경찰청 나정안의 불편하고 수상한 합동수사를 그린 작품으로 강예원과 한채아가 주연을 맡아 열연을 펼친다.

먼저 공개된 예고편에는 유쾌한 웃음과 함께 한채아의 액션이 눈길을 끈다. 한채아는 경찰청 형사 나정안으로 출연한다. 그는 짧지만 강렬한 액션을 통해 작품 안에서 보여줄 나정안의 액션에 대한 기대를 높인다.

뿐만 아니라 웃픈’(웃기고도 슬픈) 현실을 코미디로 풀어 낼 예정이다. 법무부가 보이스피싱을 당했다는 설정 아래, 댓글 알바와 비정규직, 보이스피싱, 직장에서 당하는 설움 등 영화보다 더 영화같은 현실과 사회적인 이슈를 한번 뒤집어 통쾌한 공감대를 형성할 것으로 기대가 모인다.

다소 무거울 수도 있는 현실이지만, 연출을 맡은 이런 문제들을 코믹하면서도 공감과 위로를 건넬 것을 예고했다. 작품을 준비하던 중 비정규직이라는 단어가 눈에 들어왔다고 말한 바 있는 김 감독은 나를 비롯한 대부분의 동료들이 비정규직이다. 이 시대를 살아가는 모든 사람들은 미래에 대한 불안과 부담 속에서 살아간다는 생각을 했다. 희망의 메시지를 전하고 위로가 되는 영화를 만들고 싶었다고 연출 의도를 설명했다.

과연 비정규직 특수요원이 두 여배우를 앞세운 코믹 액션 영화로 관객들을 사로 잡을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오는 16일 개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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