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의 해변에서' 김민희-홍상수 불륜 인정 "앞으로 계획은…"
작성일: 2017.03.13 16:25
유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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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희는 13일 오후 서울 광진구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점에서 열린 영화 '밤의 해변에서 혼자'(감독 홍상수) 언론시사회 및 기자간담회에 참석했다.
이날 김민희는 물론 홍상수 감독은 사실상 불륜을 인정, 서로 사랑하는 사이라고 밝혔다. 김민희는 이미지가 중요한 배우다. 불륜 인정은 그의 앞으로의 행보에 타격을 줄 수 있는 일이다.
김민희는 앞으로 배우로서의 계획에 대해 "계획을 크게 세우지 않았다"고 말하면서 "지금 주어진 작업에 만족하고, 연기를 할 때 과정에만 만족한다"고 짧게 답했다.
한편 '밤의 해변에서 혼자'는 유부남 감독과 사랑에 빠진 여배우의 이야기로, 김민희는 이 작품으로 제67회 베를린국제영화제에서 여우주연상(은곰상)을 수상했다. 오는 23일 개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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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은영 기자 yoo@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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