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PL 영상] ‘케이힐 결승골’ 첼시, 스토크 2-1 승리… 1위 질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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첼시는 19일 자정(한국 시간) 영국 스토크 온 트렌트의 BET365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6-2017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29라운드에서 홈팀 스토크를 상대로 후반 41분 게리 케이힐의 결승골에 힘입어 2-1 승리했다. 첼시는 스토크전 승리로 토트넘과 차이를 13점으로 벌리는데 성공했다.
첼시는 디에고 코스타가 최전방에서 싸워주고, 2선이 스토크의 수비진을 공략하는 경기를 펼쳤다. 선취점은 첼시의 몫이었다. 전반 12분 윌리안이 스토크의 골키퍼 리 그랜트의 허를 찌르는 프리킥이 골망을 갈랐다.
스토크는 마르코 아르나우토비치에게 볼을 배급해 공격을 이끌도록 했다. 전반 33분 브루노 마르틴스-인디가 머리로 첼시의 골문을 뚫어냈다. 그러나 앞서 있던 사이도 베라히뇨의 오프사이드가 선언되며 스토크의 골은 인정되지 않았다.
첼시의 수비수 케이힐이 결정적인 실수를 범했다. 페널티 박스 안에서 조나단 월터스에게 한 파울로 스토크가 동점 기회를 잡았다. 그리고 키커로 나선 월터스가 페널티킥을 성공시키며 두 팀의 스코어는 1-1이 됐다.
후반전 두 팀의 경기는 팽팽하게 전개됐다. 첼시는 다비드 루이스의 슛이 그랜트의 선방에 막혔다. 마르코스 알론소의 프리킥은 스토크의 골대를 맞고 튕겨 나왔다.
첼시는 세스크 파브레가스, 로프터스 치크를 넣으면서 추가골 확보에 나섰다. 끈질기게 스토크를 공략한 결과는 결국 성과로 이어졌다. 첼시는 후반 41분 케이힐이 극적인 결승골을 터뜨리며 스코어를 2-1로 만들었다. 스토크는 후반 막바지에 필 바슬리가 경고 누적으로 퇴장당했다. 이후 경기는 첼시의 승리로 돌아갔다.

[영상] [H/L] 스토크 시티 vs 첼시 ⓒ이충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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