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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점S] 신하균-김고은, 공식 결별 시점 왜 '2월말' 일까?

작성일: 2017.03.22 11:30 양소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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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하균-김고은이 결별했다. 사진| 곽혜미 기자

[스포티비스타=양소영 기자] 신하균-김고은의 결별 시점, 왜 2월말 일까?

배우 신하균(43)과 김고은(26)이 9개월의 열애에 종지부를 찍었다.

신하균-김고은 소속사 호두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22일 스포티비스타에 “신하균과 김고은이 지난 2월말께 헤어졌다"고 결별을 알린 뒤 "바쁜 스케줄 탓에 자연스럽게 헤어졌다”고 이유를 밝혔다. 

신하균과 김고은이 17세 나이차를 뛰어넘은 9개월의 연애를 끝내고 다시 배우 선후배로 돌아간 것.

두 사람의 결별 소식에 네티즌은 아쉬움과 함께 갖가지 추측을 쏟아내고 있는 가운데, 소속사가 결별 시점으로 밝힌 2월말에도 관심이 쏠린다.

알려진대로 김고은은 연말연시를 tvN 인기 드라마 '도깨비' 촬영으로 숨가쁘게 보냈다. 지난해 12월 2일부터 지난 1월 21일까지 방영된 '도깨비'는 중반 이후 사실상 실시간 촬영에 가깝다고 할 정도로 빡빡하게 촬영이 진행됐다.

한 방송 관계자는 "이런 촬영 중 데이트는 사실상 불가능하다"며 "김고은이 '도깨비' 촬영을 시작하면서 눈코뜰새 없이 바빠지고, 그러다보니 종영 즈음에는 신하균과의 관계가 소원해지지 않았겠냐"고 전했다.

1월 말 '도깨비' 종영 후 공유, 이동욱, 김고은, 유인나 등 주연 배우들은 물론 조연배우들까지 광고 및 화보 촬영이 이어졌다. 설 연휴가 이어졌지만 제대로 쉬기도 어려웠다.

신하균도 바빴다. 신하균이 김옥빈 성준과 함께한 영화 '악녀' 촬영이 10월 중순부터 이어진데다, 신하균이 도경수와 호흡을 맞춘 영화 '7호실' 촬영이 2월 말에 마무리됐다. 

신하균이나 김고은이나 서로 일로 몹시 바빴던 겨울을 보냈고, 이렇게 시간이 흘러 보통의 연인처럼 서로 마음까지 멀어지면서 2월 말께는 서로의 관계를 완전히 정리한 것으로 추측된다.

한편, 신하균과 김고은은 지난해 8월 열애 사실이 알려져 공개 연인이 됐다. 당시 소속사는 “신하균과 김고은이 선후배 사이로 친하게 지내다 2개월 전부터 진지하게 만나기 시작했다”며 두 사람의 열애를 인정했다.

두 사람은 같은 배우의 길을 걷는데다, 스킨스쿠버라는 취미생활을 같이 하며 선후배 이상의 호감으로 연인이 됐으나 다시 각자의 길로 돌아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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