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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영희, '언니는 살아있다' 합류…김순옥 작가와 두 번째 호흡

작성일: 2017.03.29 09:56 유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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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황영희. 제공|이매진아시아
[스포티비스타=유은영 기자] 배우 황영희가 SBS 주말 드라마 '언니는 살아있다'(극본 김순옥, 연출 최영훈)에 합류한다.

'언니는 살아있다'는 생사가 갈리는 긴박한 순간에 함께 있던 세 여자의 사랑과 우정을 그리는 드라마다. 비극적인 순간을 함께 한 여자들이 서로 의기투합하면서 성장해가는 이야기를 담는다.

황영희는 극 중 강하리(김주현 분)의 시어머니인 고상미를 연기한다. 고상미는 고등학교 교감인 나대인의 부인이다. 검소하게 사는 게 몸에 배었다고 떠들지만 누구보다 명품을 좋아하고 사치 욕이 있는 명품 마니아다.

황영희는 '언니는 살아있다' 집필을 맡은 김순옥 작가와 인연이 깊다. 김순옥 작가의 대표작인 '왔다 장보리'에 이어 다시 한 번 호흡을 맞추는 것. 이번 작품에서는 어떤 연기를 보여주게 될 지 기대를 모은다.

한편, '언니는 살아있다'는 '우리 갑순이' 후속으로 오는 4월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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