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비S] '어느날' 천우희, 이렇게 사랑스러운 영혼 보셨나요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공유하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URL복사

천우희는 영화 '어느날'에서 교통사고 후 영혼으로 깨어나 새로운 세상을 보기 시작한 단미소 역으로 출연했다.
단미소는 원래는 시작장애인이었지만, 교통사고 후 영혼으로 깨어난다. 혼수상태에 빠진 미소가 잠이 들면 영혼으로 나와 자유롭게 돌아다닌다. 처음으로 세상을 보게 되지만, 아쉬운 것은 사람들의 눈에 보이지 않는 것. 그 때 자신을 볼 수 있는 유일한 남자 강수(김남길 분)를 만나게 된다.
판타지적인 요소가 가미된 이 작품에서 천우희는 영혼인 미소를 사랑스럽게 만들어냈다. 영혼인 미소를 처음 본 강수는 기절을 하지만, 순수하고 해맑은 모습으로 결국은 강수의 마음을 사로 잡는다. "아저씨~"라고 부르며 부탁하는 미소를 뿌리치지 못하고, 감정적으로 교감을 한다.
천우희는 지난 30일 진행된 '어느날' 기자간담회에서 판타지 영화에 등장하는 여자 캐릭터와는 다르게 그리고 싶었던 마음을 전했다. 그는 "미소 캐릭터가 조금 간지러웠다. 약간은 더 여리하게 해야 하고 ‘아저씨’라고 부를 때도 그랬다. 대사톤이나 판타지 영화의 여주인공의 이미지를 깨고 싶었다"고 말했다.
판타지 영화 속 특유의 여자 캐릭터가 주는 이미지가 장점으로 작용할 수도 있지만, 좀 더 천우희스러운 미소를 만들고 싶었던 것. 그 결과 미소는 보금 더 발랄하고 친근하게 만들어졌다. 천우희만이 가진 편안한 이미지와 사랑스러움이 담긴 것이다.
지금까지 영화에서 본 적 없는 영혼이다. 자신의 처지를 비관하지 않고 긍정적이고 열린 마음으로 상황은 받아 드리는 모습은 천우희가 가진 건강한 이미지와 오버랩 되며 사랑스러운 영혼으로 재탄생했다.
한편 '어느날'은 아내가 죽고 희망을 잃은 채 살아가다, 어느 날 혼수상태에 빠진 여자의 영혼을 보게 된 남자 강수와 뜻밖의 사고로 영혼이 돼 세상을 처음 보게 된 여자 미소가 만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다룬 작품이다. 다음달 5일 개봉 예정이다.
관련 추천 기사
영화 관련 기사
-
'케빈오♥' 공효진 "결혼하니 기쁨이 배로…특별한 딸, 평범한 며느리로"[인터뷰③]
2026-08-19
-
'경주기행' 공효진 "'엄마' 이정은과 재회 가장 기대…눈앞에서 보고 싶었다"[인터뷰②]
2026-08-19
-
공효진 "정준원, 마음 복잡해 보이지만 잘 견디고 있어…신중해서 안타깝다"[인터뷰①]
2026-08-19
-
"추석엔 '타짜'" 20년 만의 파이널 온다…변요한X노재원 "다 베팅하겠다"[종합]
2026-08-18
-
'타짜4' 스윙스 "105kg→93kg 뺐다가 다시 쪘다…계약서 안 써서"
2026-08-18
-
'타짜4' 변요한 "이전 '타짜'와 세계관 달라…허영만 선생님 쾌유 빈다"
2026-08-18
추천 콘텐츠
-
'들쥐' 류준열 "첫 1인2역 도전, 해볼 수 있는 건 다 했다…디테일하게 봐주시길"
2026-08-20
-
'현대家 누님'이 왜 저기서 나와…와썹맨 유튜브에 '깜짝' 등장한 정의선 회장 누나
2026-08-20
-
이수혁 하차→이종원 합류…'하렘의 남자들' 누구냐 "라인업 완성"[이슈S]
2026-08-20
-
세븐틴 버논, 오늘(20일) 입소…신곡 남기고 '잠시만 안녕'
2026-08-20
-
"6년째 부부관계 無"라더니 둘째가 16개월…이호선 "배신은 아내가 했다" 일침('이숙캠')
2026-08-20
-
박하선, 고영욱 저격 하거나 말거나…샤넬백 들고 美 활보
2026-08-2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