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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S] 다 갖춘 수지, JYP 잔류 vs 새출발 '결론 임박'

작성일: 2017.03.31 16:36 심재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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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지. 사진|곽혜미 기자
[스포티비스타=심재걸 기자] JYP엔터테인먼트의 간판 스타 수지가 기로에 놓였다. 31일 JYP와 전속계약 만료 시점과 맞물려 어떠한 선택을 할 지 비상한 주목을 받고 있다. 

JYP 관계자는 이날 "수지와 재계약을 여전히 논의 중"이라고 밝히며 마지막까지 여지를 남겨놓고 있다. 

올 초부터 수지의 거취 문제는 연예계 화두였다. 한때 JYP를 떠나 다른 기획사에서 새출발한다는 루머도 적지 않게 떠돌았다. 정상급 스타인 만큼 물밑에서 여러 기획사의 러브콜이 이어졌다. 최근 들어 JYP와 재계약에 무게가 쏠리고 있지만 변수는 여전히 존재한다.

수지는  2010년 4월 JYP와 전속 계약을 맺었다. 7년을 꽉 채웠다. 그동안 JYP를 이끌어왔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걸그룹 미쓰에이 간판 멤버로 활약했고 연기 분야에서도 두각을 나타냈다. 

가요계와 방송가, 영화계 전반에 걸쳐 정상급 스타로 자리매김했다. 광고계에서는 두말할 것도 없다. 청순하고 깨끗한 외모에 기부 활동으로 쌓은 긍정적인 인상까지 갖추고 있는 수지다. 여전히 전속 모델 섭외 1순위다. 또 지난 1월 처음 발매한 솔로 앨범도 좋은 반응을 얻으며 여전히 막강한 스타성을 발휘했다.

계약 만료일이 저물고 있지만 수지의 거취는 한동안 미정 상태로 남겨질 전망이다. 현재 SBS 드라마 '당신이 잠든 사이에'를 촬영하고 있어 작품이 끝난 뒤에나 결정될 가능성이 높다. JYP는 계약 만료 뒤에도 수지의 결심이 설 때까지 기다린다. 매니지먼트 업무 역시 수지 전담팀이 계속 맡아준다.  

연기와 음악에 대한 열정을 모두 지닌 수지, 손꼽히는 대어의 향후 거취에 엔터테인먼트 시장이 들썩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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