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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동아리' 김용만-지석진-김수용-박수홍, '해투2' 2부 합류

작성일: 2017.04.04 13:40 문지훈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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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피투게더3'에 조동아리 멤버들이 합류한다. 제공|KBS
[스포티비스타=문지훈 인턴기자] ‘해피투게더3’에 예능계 전설 ‘조동아리’ 김용만-지석진-김수용-박수홍이 합류한다.
 
4일 KBS2 ‘해피투게더3’(이하 ‘해투’) 측은 “’조동아리’ 김용만-지석진-김수용-박수홍이 ‘해투’의 새 식구가 된다. 이들은 MC 유재석과 함께 ‘해투’의 후반부를 이끌 예정이다. ‘조동아리’와 함께하는 첫 녹화는 오는 29일로 예정하고 있고, 5월에 방송될 것”이라고 밝혔다.
 
‘해투’는 2001년 11월 처음으로 전파를 탄 이래 게스트들의 다양한 사연을 전하는 토크 예능으로 꾸준하게 사랑 받아왔다. 이후 ‘쟁반 노래방’, ‘프렌즈’, ‘사우나 토크’, ‘해피하우스’ 등 끊임없이 포맷 변화를 꾀하며 15년이 넘는 시간 동안 KBS 대표 예능으로 자리매김했다. 특히 지난달 9일부터는 15주년 특집 ‘레전드 리턴즈’를 통해 화제성과 호평을 동시에 얻었다.
 
이 가운데 ‘해투’가 또 한 번의 새로운 시도를 예고했다. 새롭게 단장한 ‘해투’는 1부와 2부로 나눠질 예정이다. 1부에서는 ‘해투’ 본연의 색깔인 유쾌한 게스트 토크쇼 형식이 유지되며, 현재 MC를 맡고 있는 유재석-박명수-전현무-조세호-엄현경이 진행을 맡는다.
 
‘조동아리’ 김용만-지석진-김수용-박수홍은 유재석과 함께 ‘해투’ 2부를 책임진다. ‘조동아리’는 아침 해가 뜰 때까지 수다를 떠는 사람들의 모임이라는 뜻으로 유재석-김용만-지석진-김수용 등이 소속된 연예계 사조직이다. 이들은 지난 2월 ‘해투’의 ‘토크 드림팀’ 편에 출연해 2주분 방송을 만들어냈다. 본 방송이 끝난 후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 및 SNS에서 “조동아리 예능을 만들어달라”는 시청자들의 요청이 줄을 이었을 정도로 인기를 끌었다.
 
‘조동아리’ 단독 예능이라는 사실만으로도 기대가 고조되는 가운데, 2부에서는 ‘조동아리’의 캐릭터쇼를 펼쳐 토크쇼 기반의 1부와는 차별화된 웃음을 선사할 예정이다. 이에 ‘조동아리’라는 막강한 새 식구의 합세와 함께 토크와 캐릭터쇼가 배합될 ‘해투’의 새로운 모습에 기대가 상승한다.
 
제작진은 “조동아리의 ’해투’ 출연을 계기로 이들이 출연하는 별도의 예능을 만들었으면 좋겠다는 시청자들의 의견이 많았고, 이를 진지하게 수용했다”면서 “현재 ‘조동아리의 캐릭터쇼’라는 기본 골자를 두고 세부 구성을 발전시키고 있는 중이다. 대한민국 최고의 예능꾼들을 새 식구로 맞은 만큼 천군만마를 얻은 듯하다. 조동아리의 합류와 함께 새롭게 단장할 ‘해투’에 많은 기대와 관심 부탁 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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