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혜민, LPGA 시메트라 투어 첫 우승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공유하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URL복사
[스포티비뉴스=임정우 기자] 김혜민(29)이 미국 여자 프로 골프(LPGA) 2부 투어인 시메트라 투어에서 첫 우승을 차지했다.
김혜민은 10일(한국 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윈저 윈저골프클럽(파 72)에서 열린 LPGA 시메트라 투어 POC MED 골프 클래식(총상금 10만 달러) 최종 2라운드에서 보기 1개와 버디 3개를 묶어 2타를 줄였다.
최종 합계 7언더파를 기록한 김혜민은 단독 2위 벤야파 니팟소폰(태국)을 2타차로 따돌리고 정상에 올랐다.
김혜민은 대회 첫날부터 맹타를 휘둘렀다. 김혜민은 대회 1라운드에서 5언더파를 몰아치며 단독 선두로 올라섰다. 김혜민은 최종 2라운드에서도 상승세를 이어 나갔다. 김혜민은 침착하게 2타를 줄이며 우승컵을 품에 안았다.
2006년 한국 여자 프로 골프(KLPGA)에 입회한 김혜민은 이번 우승으로 시메트라 투어에서 첫 우승을 거뒀다. 우승 상금으로 1만5천 달러를 추가해 지난주 44위에서 5위까지 시메트라 투어 상금 랭킹을 끌어올렸다.
김혜민은 상금 랭킹 5위까지 올라서며 LPGA 투어 진출을 위한 발판을 만들었다. 시메트라 투어에서 시즌 상금 10위 안에 들면 2017년 LPGA 투어 카드를 획득할 수 있다.
경기 후 김혜민은 "이번 대회에서 우승을 생각하지 않으려고 노력했는데 좋은 결과가 나왔다"며 "우승 없이 많은 시간을 보냈는데 시메트라 투어에서 우승을 해서 행복하다"고 소감을 전했다.
관련 추천 기사
골프 관련 기사
-
"3m에 붙였는데 아무도 박수를 안 쳐" US오픈 챔피언 황당…美 홈인데 "너무 조용했다" 응원 호소
2026-09-26
-
"그런 멍청한 루머들은 사실 아니야" 미국 대표팀 불화설, 세계 1위 셰플러 반박
2026-09-24
-
버디-버디-이글로 시작하더니 29타…시플리 62타 폭발, PGA 첫 36홀 선두
2026-09-19
-
대학생들이 직접 만든 스크린 골프대회…초등 동창 '왕북이글스'도 우승 도전
2026-09-18
-
'본의 아니게' 한국 차 홍보도 했는데…'골프 황제' 우즈 유죄 인정→5년 동안 운전대 못 잡는다
2026-09-18
-
[나고야 NOW] PGA 4승 김주형부터 여고생 3인방까지…한국 골프, 16년 만에 '금메달 4개' 정조준
2026-09-17
추천 콘텐츠
-
'아직 한 발 남았다' 韓 배틀그라운드 5매치 4위 반등…김준하·전현빈 킬 폭발→종합 8위 유지
2026-09-28
-
'3위→6위→7위→8위' 韓 배그 4매치 연속 고전…톱5 진입해야 기적 노린다
2026-09-28
-
[나고야 NOW] 36년 만의 메달 도전은 계속…여자 핸드볼은 日 꺾고 8년 만의 金
2026-09-28
-
[나고야 NOW] 中 처음 넘었지만 “선수 수급 너무 어렵다”…수구 김기우 감독이 ‘중등부’를 강조한 이유
2026-09-28
-
北 진짜 '막장 축구' 했나, 日 작심 발언 "여기 보세요, 손톱에 긁혔어요"…일본 공격수 "아무도 안 다쳐 다행" 생생한 소감
2026-09-28
-
"중국은 호랑이였다" 아무도 못 막은 中 독주…韓 배그, 일본 일격에 무너져 7위 추락→3매치 총점 15점으로 포디움 빨간불
2026-09-28
많이 본 기사
-
정말 선수 맞아? 실력만큼 외모도 뜨겁다 "눈을 둘 데가 없다, 정말 환상적"…日서 외모-성공 관계까지 갑론을박
2026-09-05
-
이럴 수가! 안세영을 이겼는데도 우승 없었다…"정말 성공했나" 중국, '올림픽 금메달' 천위페이에 냉정하다 '세계선수권 무관 탓'
2026-08-30
-
'홍명보가 남긴 아쉬움' 손흥민 끝내 작심 발언 "대한민국, 더 좋은 성적 거둘 수 있었어"
2026-09-04
-
"유니폼 살짝 비치는 데 마음에 든다", "꽉 끼네" 유명 인플루언서, 사이클 3대 그랜드 투어 대회서 외설적 질문→활동 제한 조치
2026-08-31
-
中 절망 "안세영 잡으려고 3년 연구했는데 모두 폐지"… 공포증 살아났다 "우리는 녹슨 삽"
2026-08-28

아시안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