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한당' 설경구 "주춤 했던 작품…변성현 감독 믿고 가보자 했다"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공유하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URL복사

[스포티비스타=이은지 기자] 배우 설경구가 영화 ‘불한당: 나쁜
놈들의 세상’에 출연한 이유로 변성현 감독을 꼽았다.
19일 오전 서울 강남구 CGV 압구정에서
진행된 영화 ‘불한당: 나쁜 놈들의 세상’(감독 변성현, 이하 ‘불한당’) 제작보고회에는 배우 설경구, 임시완, 김희원, 전혜진, 변성현
감독이 참석했다.
이날 설경구는 “최근 영화 몇 작품이 잘 안돼서 힘들다. 칸 영화제에 가서 정말 기뻤다”며 “이 작품은 사실 주춤하긴 했다. 감독님의 전작인 ‘PS 파트너’와 전혀 다른 색이다.
그 감독님이 이 시나리오를 쓴 것이 맞냐고 몇 번이나 물었다”고 말했다.
이어 “여럿이 만난 적도 있고, (변성현
감독과) 둘이 술을 마신 적도 있다. 그때 감독 믿고 해
보겠다고 말했다. 믿음이 가더라. 정말 솔직하고 숨김이 없었다. 그래서 감독님을 한번 믿어 보고 싶었다”고 덧붙였다.
또 변성현 감독은 결이 전혀 다른 시나리오를 집필한 이유에 대해 “이런
작품을 해 보고 싶었다. ‘PS 파트너’를 하면서도 그랬다. 말랑말랑한 로맨스를 하다 보니 선이 굵은 작품을 해 보고 싶었다. ‘불한당’ 시나리오를 쓰면서부터 이런 장르를 써야겠다고 생각을 했다”고 설명했다.
한편 ‘불한당: 나쁜 놈들의
세상은 범죄조직의 1인자를 노리는 재호와 세상 무서운 것 없는 패기 넘치는 신참 현수의 의리와 배신을
담은 작품이다. 제 70회 칸 영화제 미드나잇 스크리닝 부문에
초청됐다. 5월 개봉 예정이다.
관련 추천 기사
영화 관련 기사
-
'케빈오♥' 공효진 "결혼하니 기쁨이 배로…특별한 딸, 평범한 며느리로"[인터뷰③]
2026-08-19
-
'경주기행' 공효진 "'엄마' 이정은과 재회 가장 기대…눈앞에서 보고 싶었다"[인터뷰②]
2026-08-19
-
공효진 "정준원, 마음 복잡해 보이지만 잘 견디고 있어…신중해서 안타깝다"[인터뷰①]
2026-08-19
-
"추석엔 '타짜'" 20년 만의 파이널 온다…변요한X노재원 "다 베팅하겠다"[종합]
2026-08-18
-
'타짜4' 스윙스 "105kg→93kg 뺐다가 다시 쪘다…계약서 안 써서"
2026-08-18
-
'타짜4' 변요한 "이전 '타짜'와 세계관 달라…허영만 선생님 쾌유 빈다"
2026-08-18
추천 콘텐츠
-
'들쥐' 이규형 "위고비·마운자로 둘다 했다…급격한 감량 필요, 많이 아팠다"
2026-08-20
-
일주일 쉰 하영, 오늘(20일) '승산' 촬영 복귀…증조부 논란→작품 빨간불 어쩌나
2026-08-20
-
'들쥐' 류준열 "첫 1인2역 도전, 해볼 수 있는 건 다 했다…디테일하게 봐주시길"
2026-08-20
-
'현대家 누님'이 왜 저기서 나와…와썹맨 유튜브에 '깜짝' 등장한 정의선 회장 누나
2026-08-20
-
이수혁 하차→이종원 합류…'하렘의 남자들' 누구냐 "라인업 완성"[이슈S]
2026-08-20
-
세븐틴 버논, 오늘(20일) 입소…신곡 남기고 '잠시만 안녕'
2026-08-2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