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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S] '트리플H 흥신소' 10년차 가수 현아의 새로운 도전

작성일: 2017.04.19 16:42 문지훈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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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후이-현아-이던(왼쪽부터). 제공|큐브엔터테인먼트
[스포티비스타=문지훈 인턴기자] 가수 현아가 데뷔 10년차에 새 도전을 한다. 포미닛도 트러블메이커도 아닌, 펜타곤 후이-이던과 결성한 유닛 트리플H다. 

19일 오후 서울 상암동 스탠포드호텔에서 K STAR 예능 프로그램 '트리플H 흥신소' 제작발표회가 진행됐다. 이날 행사에는 트리플H 멤버 현아, 펜타곤 후이, 이던이 참석했다. 

'트리플H 흥신소'는 현아와 펜타곤 후이, 이던이 유닛으로 음원을 발표하기까지 과정을 담았다. 

멤버들은 앨범에 대해 "90년대 스타일의 음악을 현대적으로 재해석 해 보여드리려고 했다. 디스코, 펑크, 알앤비까지 등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담았다"고 소개하며 "많은 분들이 즐길 만한 곡들이 담겼으니 기대해달라"고 했다. 

같은 그룹 활동이지만 포미닛, 트러블메이커와는 사뭇 다르다. 데뷔한지 6개월이 된 후배들과 융화되며 나아가야 한다. 10년차 가수인 현아에게도 이는 새로운 도전이다. 현아는 "과거 유닛이 잘 돼서, 새 유닛 활동에 대한 부담이 당연히 있었다. 부담이 큰 만큼 열심히 했다. 이번에는 어떤 매력을 보여드려야 할지 고민했다"고 솔직히 말했다.

이어 "후이와 이던이 데뷔하기 전부터 세 명이서 작업하고 싶다는 이야기를 했다. 하지만 막상 (컬래버레이션이) 현실화되니 세 명 모두 특이해 어우러지기 힘들었다. 연습생 때 쉽게 이야기했던 것과 달랐다. 또 내가 선배라 어려워하지 않을까 우려했다. 하지만 새로운 시도도 하고 서로 부족한 부분을 채워주며 앨범을 준비했다. 모든 과정이 즐거웠다"고 했다. 

▲ 가수 현아. 제공|큐브엔터테인먼트
과거 사랑 받았던 포미닛, 트러블메이커를 다시 볼 수 없는지에 대한 질문도 이어졌다. 현아는 "나는 모든 활동이 가수 생활의 연장선이라 생각한다. 활동을 하다 보면 매듭을 짓는 일도 있고 새로운 모습을 보여드릴 수도 있다. 나는 다양한 사람을 만날 기회가 많았다. 복이 많은 가수다. 지금은 멋있는 두 분을 만났으니 새 마음으로 일하겠다"고 밝혔다. 

현아는 "'트리플'은 좋은 기운을 담은 단어다. 무대에 서는 모든 가수들은 트리플을 꿈꾼다. 트리플 크라운, 3주 연속 1위 등 좋은 말들이 많다"며 "'흥신소'라는 말도 트리플H에 어울린다. 우리 모두 흥이 많고 신선함을 추구하며 소신이 있다"고 새 활동에 대한 설레는 심경을 보여줬다.

'트리플H 흥신소'는 K STAR와 큐브TV에서 19일 오후 8시 첫 방송되며, 카카오TV에서 동시 방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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