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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질문을 부탁해] KIA 한승혁 "한슝쾅답게 더 잘해 보겠습니다"

작성일: 2017.05.02 11:55 배정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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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취재 정철우 기자 / 영상 배정호, 정찬 기자] '내 질문을 부탁해' 그 두 번째 순서로 KIA 타이거즈 한승혁을 만나 봤습니다.

- 먼저 팬들에게 한마디 (사과 느낌)

△ 잘하고 싶은 마음이 크지만 어렵네요. 잘하겠습니다. (웃음)

- 욕심 나는 보직은?

△ 마무리를 하고 싶지만 지금 상태로는… 조금 더 노력하겠습니다. 

- 공이 왜 이렇게 빠른가요?

△ 강속구 투수에 대한 로망도 있었고, 좋은 유전자도 받아서 그런 것 같아요.

- 아버지가 유명한 배구 선수였는데.

△ 맞아요. 항상 좋은 이야기를 많이 해 주시는데 프로 들어와서는 ‘알아서 잘해라’ 고 믿어 주세요.

- 타자들 방망이를 부러뜨리겠다고 했는데.

△ 아, 캠프 때 이야기한 건데 쉽지 않네요. 50개 정도 부러뜨린다고 하면 성공한 시즌 아닐까요.

- KIA 타이거즈 분위기는?

△  신인 때는 정말 어려웠는데 지금은 정말 편하고 좋아요. 감독님도 선수들을 많이 신경 써 주세요

- 자문자답

△ 한슝쾅 별명? 너무 좋고 힘나요!

△ 시속 160km란? 언젠가는 던져 보고 싶은 구속! 

△ 쉬는 날에는? 늘 '방콕'!

△ 등 번호 41의 의미는? 고등학교 때 좋았던 기억!

△ 노란색 글러브를 끼는 이유? 포크볼을 더 효과적으로 던지기 위해

△ 팀 내 친한 동료는? 박준표, 문경찬, 홍건희!

△ 시즌이 끝나고 한마디? 고생했다 승혁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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