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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주의자 지영씨' 공명 "민효린 볼 수 있어 행복했다"

작성일: 2017.05.04 15:44 문지훈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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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주의자 지영씨' 민효린(왼쪽)-공명이 호흡을 맞춘 소감을 밝혔다. 제공|KBS
[스포티비스타=문지훈 인턴기자] 배우 민효린과 공명이 호흡을 맞춘 소감을 밝혔다. 

민효린과 공명은 4일 오후 서울 여의도 KBS 별관에서 열린 KBS2 2부작 드라마 '개인주의자 지영씨' 기자간담회에서 호흡이 어땠느냐는 질문을 받았다.  

민효린은 "공명이라는 배우를 만났다기보다 벽수와 지낸 기분이 든다. 공명은 그냥 벽수 같았다. 몰입이 더 잘 됐다"고 했다. 이어 "공명이 '비글남'이라고 불리는데, 서글서글하게 다가와줘서 전혀 불편하지 않았다. 함께 촬영하는 내내 즐거웠다"고 덧붙였다.

공명은 "누나가 편하게 대해 주셔서 자연스럽게 다가갈 수 있었다. 그런 편안함이 연기에도 이어져서, 지영씨에게 벽수의 마음을 잘 표현할 수 있었다"고 했다.

그는 민효린의 매력에 대해 "효린 누나에게는 말로 표현하기 어려운 매력이 있다. 촬영장에 갈 때마다 누나를 볼 수 있어 행복했다"고 말해 민효린을 웃게 했다. 

'개인주의자 지영씨'는 타인과의 관계를 끊고 살던 지영(민효린 분)과 타인없이 못 사는 의존적인 벽수(공명 분)가 서로 치유하는 과정을 그린다. 오는 8, 9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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