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열' 이제훈 "분장 후 날 못알아봐 당황했지만 기대됐다"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공유하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URL복사

[스포티비스타=이은지 기자] 배우 이제훈이 박열로 변신한 소감을 전했다.
25일 오전 서울 중구 메가박스 동대문에서 진행된 영화 ‘박열’(감독 이준익) 제작보고회에는 배우 이제훈과 최희서, 이준익 감독이 함께 했다.
이날 이제훈은 “영화 촬영을 다 하고 포스터 촬영을 했다. 나에게는 이미 익숙한 모습이었는데, 사람들이 보고 놀라더라. 포스터를 보고 박열에 대해 관심을 갖고, 어떤 사람인지 궁금해 할지는 몰랐다”고 말했다.
이어 “테스트 촬영을 했을 때 내가 이런 모습을 해도 괜찮을까, 그리고 내 이미지를 지우고 박열에 들어가는 과정이 나는 즐겁지만, 보는 사람들이 박열로 봐 줄까라는 생각이 들었다. 테스트 촬영 때 날 못 알아보는 사람이 많았다”고 덧붙였다.
이에 이준익 감독은 “나도 못 알아봤다. 청평에 감옥 세트를 만들어 놓고 촬영을 했는데, 앞에 누가 어슬렁거리더라. 주변에서 인사 안하냐고 물어서 봤더니 이제훈이었다. 주연배우 얼굴을 몰라봤다”고 당시 에피소드를 공개했다.
또 이제훈은 “대부분 못 알아봐서 조금 당황스러웠다. 그런데 나라는 사람이 지워지고, 박열로 온전히 받아 들여질 것이라는 생각에 기대가 됐다. 내가 지금까지 이렇게 강렬한 역할을 맡은 것이 처음이라 기대가 많이 된다. 내 속에 뜨거운 불덩이처럼 강렬한 모습이 있었던 것 같다”고 말했다.
한편 ‘박열’은 1923년 도쿄, 6천명의 조선인 학살을 은폐하려는 일제에 정면으로 맞선 조선 최고 불량 청년 박열과 그의 동지이자 연인 후미코의 실화를 그린 작품이다. 6월 개봉 예정이다.
관련 추천 기사
영화 관련 기사
-
'케빈오♥' 공효진 "결혼하니 기쁨이 배로…특별한 딸, 평범한 며느리로"[인터뷰③]
2026-08-19
-
'경주기행' 공효진 "'엄마' 이정은과 재회 가장 기대…눈앞에서 보고 싶었다"[인터뷰②]
2026-08-19
-
공효진 "정준원, 마음 복잡해 보이지만 잘 견디고 있어…신중해서 안타깝다"[인터뷰①]
2026-08-19
-
"추석엔 '타짜'" 20년 만의 파이널 온다…변요한X노재원 "다 베팅하겠다"[종합]
2026-08-18
-
'타짜4' 스윙스 "105kg→93kg 뺐다가 다시 쪘다…계약서 안 써서"
2026-08-18
-
'타짜4' 변요한 "이전 '타짜'와 세계관 달라…허영만 선생님 쾌유 빈다"
2026-08-18
추천 콘텐츠
-
'들쥐' 이규형 "위고비·마운자로 둘다 했다…급격한 감량 필요, 많이 아팠다"
2026-08-20
-
일주일 쉰 하영, 오늘(20일) '승산' 촬영 복귀…증조부 논란→작품 빨간불 어쩌나
2026-08-20
-
'들쥐' 류준열 "첫 1인2역 도전, 해볼 수 있는 건 다 했다…디테일하게 봐주시길"
2026-08-20
-
'현대家 누님'이 왜 저기서 나와…와썹맨 유튜브에 '깜짝' 등장한 정의선 회장 누나
2026-08-20
-
이수혁 하차→이종원 합류…'하렘의 남자들' 누구냐 "라인업 완성"[이슈S]
2026-08-20
-
세븐틴 버논, 오늘(20일) 입소…신곡 남기고 '잠시만 안녕'
2026-08-2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