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PGA] 박성현, 볼빅 챔피언십 2R 단독 선두…첫 우승 순항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공유하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URL복사

[스포티비뉴스=조영준 기자] '남달라' 박성현(24, KEB하나은행)이 첫 미국 여자 프로 골프(LPGA) 투어 우승을 향해 순항 중이다.
박성현은 27일(한국 시간) 미국 미시간주 앤아버의 트래비스 포인트 골프장(파72/6,734야드)에서 열린 LPGA 투어 볼빅 챔피언십 2라운드에서 버디 8개, 보기 1개를 묶어 7타를 줄였다.
중간 합계 12언더파 132타를 적어 낸 박성현은 10언더파 134타로 공동 2위에 오른 호주교포 이민지(21, 하나금융그룹)와 수잔 페테르센(노르웨이)를 2타 차로 따돌리며 단독 선두에 올랐다.
전날 1라운드에서 박성현은 5언더파를 기록하며 공동 4위에 올랐다. 공동 1위에 2타 뒤진 공동 4위로 2라운드를 시작한 박성현은 2라운드에서 7언더파를 기록하며 단독 1위로 뛰어 올랐다. 올 시즌 본격적으로 LPGA에 데뷔한 박성현은 8개 대회에 출전해 세 차례 10위권에 진입했다. 아직 LPGA 우승 경험이 없는 박성현은 처음 정상에 오를 기회를 잡았다.
1번 홀(파4)과 2번 홀(파4)에서 기분 좋은 버디를 잡은 박성현은 후반 10번 홀(파4)부터 12번 홀(파3)까지 3연속 버디에 성공했다. 공동 선두에 오른 박성현은 14번 홀(파5)에서 한 타를 줄이며 단독 선두에 나섰다. 이어진 15번 홀(파4)에서 보기를 범했지만 16번 홀(파3)에서 다시 버디를 잡으며 이를 만회했다.
박성현은 마지막 18번 홀(파5)에서 버디를 잡으며 기분 좋게 2라운드를 마쳤다.
이민지는 이날 6타를 줄이며 페테르센과 공동 2위 그룹을 형성했다. 2라운드에서 4타를 줄인 이정은(29, 교촌F&B)은 중간 합계 8언더파 136타로 단독 9위에 이름을 올렸다.
세계 랭킹 1위를 노리는 유소연(27, 메디힐)은 이글 1개 버디 2개 보기 3개를 묶어 한 타를 줄였다. 중간 합계 1언더파 143타를 기록한 유소연은 간신히 컷을 통과했다.
관련 추천 기사
골프 관련 기사
-
"3m에 붙였는데 아무도 박수를 안 쳐" US오픈 챔피언 황당…美 홈인데 "너무 조용했다" 응원 호소
2026-09-26
-
"그런 멍청한 루머들은 사실 아니야" 미국 대표팀 불화설, 세계 1위 셰플러 반박
2026-09-24
-
버디-버디-이글로 시작하더니 29타…시플리 62타 폭발, PGA 첫 36홀 선두
2026-09-19
-
대학생들이 직접 만든 스크린 골프대회…초등 동창 '왕북이글스'도 우승 도전
2026-09-18
-
'본의 아니게' 한국 차 홍보도 했는데…'골프 황제' 우즈 유죄 인정→5년 동안 운전대 못 잡는다
2026-09-18
-
[나고야 NOW] PGA 4승 김주형부터 여고생 3인방까지…한국 골프, 16년 만에 '금메달 4개' 정조준
2026-09-17
추천 콘텐츠
-
이제 진짜 '금빛 스매시' 시작! 韓 배드민턴 목표는 金3! 안세영→서승재-김원호 줄줄이 4강…이제 '색깔 바꾸기'
2026-09-28
-
"한국은 은메달에도 포상금 받는데"… AG 최연소 金 11세 日천재 포상금 0원이라니, 도대체 왜?
2026-09-28
-
제네시스 '후지 대박' 보이는 듯했는데…초반 3위 질주→11·15위로 마감, 토요타는 7위서 '대역전 우승' 미친 전략 통했다
2026-09-28
-
중국 범인 색출, '223cm 19살'에 비판 작렬…결국 울컥한 中 매체 "아직 어린 아이, 제발 탓하지 말자"
2026-09-28
-
'단체전 연속 충격패' 이소희-백하나조, 운명의 한일전 재대결..."아직 60점, 80점까지 보여주고 싶어"
2026-09-28
-
[속보] '이럴 수가 바통 전달 실수' 韓 단거리 황금세대 400m 계주 39초33…결국 실격
2026-09-27
많이 본 기사
-
정말 선수 맞아? 실력만큼 외모도 뜨겁다 "눈을 둘 데가 없다, 정말 환상적"…日서 외모-성공 관계까지 갑론을박
2026-09-05
-
이럴 수가! 안세영을 이겼는데도 우승 없었다…"정말 성공했나" 중국, '올림픽 금메달' 천위페이에 냉정하다 '세계선수권 무관 탓'
2026-08-30
-
'홍명보가 남긴 아쉬움' 손흥민 끝내 작심 발언 "대한민국, 더 좋은 성적 거둘 수 있었어"
2026-09-04
-
"유니폼 살짝 비치는 데 마음에 든다", "꽉 끼네" 유명 인플루언서, 사이클 3대 그랜드 투어 대회서 외설적 질문→활동 제한 조치
2026-08-31
-
中 절망 "안세영 잡으려고 3년 연구했는데 모두 폐지"… 공포증 살아났다 "우리는 녹슨 삽"
2026-08-28

아시안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