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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CL 영상] '부상 회복' 카르바할 "내 몸상태 200%, 역사 만들 것"

작성일: 2017.05.31 01:05 이종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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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레알의 수비수 카르바할.

[스포티비뉴스=이종현 기자] 레알 마드리드의 주전 풀백 다니 카르바할이 부상 복귀 사실을 알렸다.

스페인 언론 '마르카'는 30일(이하 한국 시간) 카르바할이 "신체적으로 200% 준비됐고 정신적으로는 300%다"고 말한 사실을 보도했다.

카르바할은 2016-2017 시즌 지네딘 지단 레알 감독 체제에서 붙박이 주전 풀백으로 활약했다. 그러나 부상이 문제였다. 지난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4강 1차전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와 경기에서 전반 추가 시간 햄스트링을 다쳤다.

카르바할은 4강 2차전은 물론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등 잔여 경기를 출전하지 못했다. 그러나 카르바할이 부상에서 돌아왔다. 이 매체는 지난 20일 "카르바할이 개인 훈련을 소화하는 중이다"고 말해 복귀 가능성을 내비친 데 이어 부상에서 완전히 회복한 사실을 알렸다.

챔피언스리그 2연패를 노리는 레알에 카르바할의 복귀는 천군만마와 같다. 같은 자리에 나초 페르난데스와 다닐루가 설 수 있지만 카르바할 만큼 수비적으로 안정감 있고 공격에 도움이 되지 못한다.

결승 상대는 유벤투스다. 유벤투스는 공·수에서 안정감 있는 팀이다. 만만치 않은 상대를 넘기 위해서 레알 역시 최정예 멤버가 필요하다. 카르바할은 지단 감독 체제의 마지막 퍼즐이다. 

카르바할은 "유벤투스는 좋은 팀이다. 놀랄만한 잠재력도 있다. 그러나 나는 우리가 그들을 상대하는 것보다 유벤투스가 우리(레알)을 만난 걸 더 부담스러워 할 것"이라며 자신감을 표출했다.

레알과 유벤투스의 챔피언스리그 결승은 다음 달 4일 웨일즈의 카디프에서 열린다.


[영상]'레알, 결승 진출' Goal's - AT 마드리드 vs 레알 마드리드 골모음ⓒ스포티비뉴스 영상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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