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운을 알아주는 사람은 없다" NC 조영훈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공유하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URL복사

경기가 7-2 승리로 끝난 뒤 조영훈은 "팀에 보탬이 된 거 같아서 기분 좋다. 신재영 공은 꼭 쳐야겠다고 생각했다. 그동안 왼손 투수 공을 못 쳐서 마음고생을 했다. 오른손 사이드암스로 투수 상대로 뭔가 보여줘야 한다고 생각했고 좋은 결과가 나왔다"며 후련하다는 표정을 했다.
그동안 결과를 내지 못한 데는 불운도 작용했다. 잘 맞은 타구가 잡히는 일이 빈번했다. 조영훈은 "우스갯소리로 사람들이 종교를 바꾸란 소리를 한다. 두 번째 1군 등록인데 지난번에도 그렇고 이번에도 그렇고 잘 맞은 게 잡힌다. 그래도 사람 일은 모른다. 아직 시즌이 끝나지 않았으니까 계속 열심히 하겠다"고 밝혔다.
불운을 탓하지는 않았다. "지금보다 더 잘해야 한다. 운이 없다고 알아주는 사람은 없다. 그 선수가 잘 쳤는데 잡혔다고 해도 아쉬울 뿐이다. 그걸 해결해야 한다. 불운이라고 생각하지 말고 해결하는 게 맞다."
FA를 선언했지만 NC와 재계약은 녹록치 않았다. 해를 넘겨 1월 12일 도장을 찍었다. 조영훈은 "팀 합류가 늦어서 힘들었지만 퓨처스 팀에서 준비를 하고 있었다. 계속 연구했다. 퓨처스 경기에서는 좋은 결과가 있었는데 올라오면 유독 운이 없었다. 잘 맞으면 안타가 돼야 하는데 그게 아니어서 계속 머리 속에 맴돌았다. 오늘은 딱 하나 잘 맞았는데 그게 넘어갔다"며 웃었다.
관련 추천 기사
야구 관련 기사
추천 콘텐츠
-
[포토S] 한국시리즈 1차전 애국가 부른 하현상
2026-11-04
-
[포토S] 박영현, '주먹 불끈!'
2026-11-04
-
"노시환에게 투자할 가치 있어" 美 빅마켓 팀까지 주시, 대박 계약 가능성 커진다…타격 잠재력에 높은 평가, 美 매체 제기 유일한 관건은
2026-11-04
-
"그 복장은 반칙! 당장 체포합니다" 日 미녀 테니스 선수, 아찔한 미니스커트 경찰 변신…팬들 열광
2026-11-04
-
"도저히 이해할 수 없다" 뉴욕 마라톤 비극, 24세 여성 사망…결승선 2마일 남겨두고 쓰러져
2026-11-04
-
"메이웨더와 세계 타이틀전까지 치렀는데" 차량 2대에 연달아 치여 사망, 올림픽 출신 복싱 스타 '향년 55세'
2026-11-04
많이 본 기사
-
"살인자" 외침에 결국 SNS 폐쇄…최악의 반칙 → 사망 비극, 충돌 골키퍼에게 쏟아지는 비난
2026-11-04
-
[오피셜] 휴스턴 67억 옵션 거부→대전예수 공식 '자유의 몸'…한화로 돌아올까? "와이스 美 남으면 마이너 계약"
2026-11-03
-
[공식발표] '韓 축구의 미래' 김민수 들어갔다...김은중 감독의 U-21 대표팀 명단 발표→김예건-윤도영 등도 포함
2026-11-02
-
KS 1차전 시시하게 끝? KT 김현수 홈런→교체…삼성 구자욱 홈런+이재현 적시타 '5득점' 빅이닝
2026-11-03
-
충격 참사 "이 일이 사실이라는 게 믿기지 않는다" 후반 추가시간 발생한 끔찍한 충돌, 테네리페 공격수 사망 공식 발표
2026-11-0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