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FC 마감 뉴스] 데릭 루이스 은퇴 번복…"은가누에게 지옥 보여 주겠다"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공유하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URL복사
[스포티비뉴스=그래픽 김종래 제작·글 이교덕 김건일 백상원] 데릭 루이스(32, 미국)는 지난 11일(이하 한국 시간) UFC 파이트 나이트 110에서 마크 헌트(43, 뉴질랜드)에게 4라운드 3분 51초 TKO패 했다. 실의에 빠진 루이스는 "내 마지막 경기가 될 것"이라며 갑자기 은퇴를 선언했다.
하지만 이를 번복했다. 루이스는 27일 종합격투기 방송 MMA 아워에서 "그 순간 감정이 복받쳐 은퇴한다고 말했다. 헌트 전은 내 마지막 경기가 아니다. 올해 안 돌아와 싸우고 싶다"고 말했다.
6연승이 끊기고 타이틀 도전권과 거리가 생겼지만 "헌트와 경기에서 많은 것을 배웠다. 내가 필요한 게 무엇인지 깨닫고 준비해서 다음 경기에 나올 것"이라며 마음을 다잡았다.
루이스는 "허리 수술을 하지 않길 바란다. 가능한 빨리 케이지로 돌아오고 싶다. 경기 2일 전부터 너무 아팠다. 이런 일이 처음은 아니었다. 예전에는 버틸 수 있었지만 헌트 경기에서는 아니었다"고 고백했다.
그는 자신을 조롱한 프란시스 은가누와 트래비스 브라운에게 응수했다.
"은가누가 헛소리를 지껄인다. 죽을 뻔하다 살아난 브라운도 그렇다. 은가누는 입 열 때마다 멍청이같이 말한다. 브라운은 너무 많이 KO로 져서 자기가 무슨 말하는지도 모르는 사람이다. 그저 이 일에 끼어들고 싶을 뿐. 나와 그의 경기는 이미 끝났다. 어이, 브라운. 너의 UFC 213 경기나 걱정해라."
그러면서 은가누를 겨냥했다. "나는 언제나 거친 싸움을 원한다. 쉬운 경기는 원하지 않는다. 복귀전에서 은가누와 싸우고 싶다. 은가누에게 지옥을 보여 주고 싶다"고 희망했다.








관련 추천 기사
SPORTS TIME(구) 관련 기사
추천 콘텐츠
-
대한체육회, 2018 평창기념재단으로부터 화장품 400세트 전달 받아…'아이치-나고야 AG 응원'
2026-08-20
-
[SPO 이슈] 미친 골 넣어도, 절대 만족 안하는 이강인 “훈련 부족했던 것 사실…몸 상태 더 끌어 올려야” 월클 멘탈
2026-08-20
-
[오피셜] 해리 케인 공식발언 “EPL 돌아간다 생각, 그 열망이 예전처럼 크지 않아…” 프리미어리그 복귀설 단박에 '거절'
2026-08-20
-
정운찬 전 국무총리-박찬호 등 모셨다…대한체육회, 2040 K-스포츠 비전 전문가그룹 위촉
2026-08-20
-
[포토S] 유도 김민종, '금메달을 향해'
2026-08-20
-
[포토S] 업어치기 하는 허미미
2026-08-20
많이 본 기사
-
前 KIA 위즈덤 미쳤다, 이러다 21세기 기록까지 깨나… 전광판 직격 초대형 홈런, 맞으면 넘어간다
2026-08-10
-
한국 아이돌 비주얼, 한국 잡는 실력까지…日 배드민턴 초미녀, 코리아마스터즈서 韓 혼합복식 제압 → 2주 연속 우승
2026-08-10
-
안세영에게 '세계선수권 5회 메달리스트' 온다…"17년 만에 안방 개최인데 우승길 험난" 인도 언론은 한숨→홈 이점+시드 호재 얻은 'WC 강자'와 준결승 빅뱅 가능성
2026-08-10
-
원태인vs김백산 치열한 진실 공방?…"너 거짓말 좀 하지 마"-"밥 언제 사주실 거예요?"
2026-08-11
-
문동주 걱정에 울었던 왕옌청, 10승 후 또 MOON 떠올렸다…참 멋진 두 남자의 우정
2026-08-0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