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파이더맨: 홈 커밍' 톰 홀랜드 "나의 청소년기? 이상했다"
작성일: 2017.07.03 12:00
이호영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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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 오전 11시 서울 여의도 콘래드호텔에서 '스파이더맨: 홈 커밍'(감독 존 왓츠)의 배우 톰 홀랜드와 제이콥 배덜런 감독 존 왓츠가 참석한 가운데 기자회견이 진행됐다.
극 중 15살 고등학생이라는 설정으로 등장하는 톰 홀랜드는 "나의 청소년기를 돌이켜보면 참 이상했다. 대단히 인기가 많은 학생도 아니었다(웃음). 고등학생 시절부터 연기를 시작해 학업과 병행했다. 일찍이 사회생활을 시작했다는 점이 작품 속 피터 파커와 공감할 수 있었다"고 설명했다.
그는 "(피터 파커처럼) 나의 삶도 스파이더맨을 통해 많이 변하고 있다. 주변의 상황이 변한다고 해도 항상 나의 본질을 유지하기 위해 노력하고자 한다"고 작품 속 인물과 자신을 비교하며 각오를 다졌다.
'스파이더맨:홈커밍'은 아이언맨(로버트 다우니 주니어)에게 발탁돼 '시빌 워'에서 활약을 펼치며 어벤져스를 꿈꾸던 스파이더맨이 세상을 위협하는 강력한 적 벌처(마이클 키튼)에 맞서 진정한 히어로로 거듭나는 이야기를 담은 액션 블록버스터이다. 5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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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호영 인턴기자 lhy@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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