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스S] '덩케르크', 개봉 첫 주말 흥행 1위…'인터스텔라'에는 못 미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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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스타=이은지 기자] 영화 ‘덩케르크’가 개봉 첫 주말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영진위 영화관 입장권 통합 전산망에 따르면 ‘덩케르크’ 개봉 첫 주말인 지난 3일동안(21일~23일) 111만 9082명의 관객을 동원했다. 누적 관객수는 134만 9294명으로 흥행 1위에 올랐다.
‘덩케르크’는 ‘인터스텔라’로 국내에서 1천만 관객을 동원한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의 신작으로 관심을 받았다. 개봉 첫 날 ‘인터스텔라’와 비슷한 스코어를 기록했지만, 비교적 짧은 러닝타임으로 상영횟수는 많은 반면, 낮은 좌점율로 전작 만큼의 흥행력을 과시하지는 못했다.
개봉 첫 주말에도 3일동안 100만 명이 넘는 관객을 동원했고,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지만, 2위를 차지한 ‘스파이더맨: 홈커밍’보다 낮은 좌점율을 기록했다. '인터스텔라'와 비교해도 절대적인 관객수 역시 낮다.
장기흥행을 이어가는 ‘스파이더맨: 홈커밍’은 53만 3753명을 동원해 2위에 이름을 올렸다. 누적 관객수는 685만 4147명으로 이번 주 안으로 700만 관객 돌파가 예상된다.
3위는 식인 상어 소재 영화 ‘47미터’다. 30만 1520명을 동원했으며, 누적 관객수는 43만 9748명이다. 더운 여름 시원하게 즐길 오락 영화로 선전을 펼치고 있다. ‘극장판 짱구는 못말려 : 습격!! 외계인 덩덩이’ ‘카3: 새로운 도전’ ‘플립’ ‘오즈: 신기한 마법가루’ 등이 그 뒤를 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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