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질문을 부탁해] SK 박종훈이 말하는 #투구 폼 #커브 사인 #딸바보
작성일: 2017.08.08 12:00
정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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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취재 정철우 기자 / 영상 황예린 PD, 정찬, 임창만 기자] '내 질문을 부탁해' 그 열세 번째 순서로 SK 와이번스 박종훈을 만나 봤습니다.
- 언더핸드스로 투수로서 수많은 편견이 있는데.
△ 남들이 못하는 것을 하고 있고, 하지 않는 것을 하기 때문에 남들보다 더 특별하다고 생각한다.
- 땅에 닿을듯한 투구 폼으로 상처도 많을 텐데.
△ 어릴 때부터 아프면 안 해야겠지가 아니라 더 하겠다는 마음이 있었다.
- 두산전 포수 이재원에게 '커브 안 내요?'라고 했다던데.
△ '커브 사인 좀 내주세요'라고 말한 게 잘못 보였던 것 같다.
- 켈리와 친하다던데.
△ 내가 좋아하는 것이다. 정말 바른 친구다. 운동을 체계적으로 한다. 보고 배울 점이 많아 좋아하고 따른다.
- 국가대표 꿈이 있는지.
△ 엄청 많다. 태극마크 다는 게 운동선수로서 큰 자부심이다.
- 10승을 한다면 공약이 있는지.
△ 춤을 한번 추겠다.


- 자문자답
△ 언제부터 특이한 투구 폼으로 던졌는지? 중학교 때부터 사이드로 던지다가 저절로 팔이 내려가며 만들어졌다.
△ 투구할 때 힘든 점은? 정말 이 폼이 가장 편하다.
△ 특이한 투구 폼의 장점은? 특별하다는 것.
△ 오버핸드로 공을 던지면 구속은? 시고 145㎞ 정도.
△ 이홍구-이재원-이성우 중 가장 호흡이 잘 맞는 포수는? 다 좋다. 투구는 자신과 싸움이기 때문에 크게 가리지 않는다.
△ 다른 팀 선수 중 상대하기 가장 까다로운 타자는? 두산 김재호.
△ 팀 내 선수 중 가장 까다로울 것 같은 타자는? 김성현. 타점이 낮아 언더핸드스로 투수에 강하다.
△ 문승원보다 본인이 더 낫다고 생각하는 것은? 멘탈.
△ 가장 아끼는 후배는? 최진호.
△ 가장 마음이 통하고 의지가 되는 선수는? 문승원-김태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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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찬 기자 jc@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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