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은 사랑한다' 임시완, 임윤아 납채 현장 기습…혼례 막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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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월화드라마 ‘왕은 사랑한다’(연출 김상협, 극본 송지나)는 고려 시대를 배경으로 세 남녀의 엇갈린 사랑과 욕망을 그린 팩션 사극. 왕원(임시완 분), 은산(임윤아 분), 왕린(홍종현 분)의 삼각 멜로가 급물살을 타기 시작하며 극의 몰입도를 확 끌어올리고 있다.
7일 방송된 14회 엔딩에서는 왕원이 왕린의 부탁으로 은산과 왕전의 혼례를 막기 위해 은영백의 집을 기습했다. 서로의 진짜 정체를 모르는 왕원과 은산이 납채 현장에서 왕세자와 판대부시사 은영백의 외동딸로 조우해 서로의 정체를 알아챘을지 긴장감을 고조시켰다.
이 가운데, 공개된 스틸에는 납채 현장의 임시완(왕원 역)과 임윤아(은산 역)가 담겨 있어 관심을 모은다. 특히 임시완은 혼례복을 입은 임윤아를 뚫어지게 바라봐 눈길을 끈다. 서늘한 임시완의 눈빛이 시선을 강탈한다. 또한 임시완이 세자인 것을 알고 깜짝 놀란 임윤아의 모습이 흥미진진한 전개를 예고한다.
임윤아에게 다가서는 임시완의 모습이 공개돼 심장을 두근거리게 한다. 임윤아는 고개를 푹 숙이고 필사적으로 임시완의 두 눈을 피하고 있다. 임시완은 집요한 눈빛으로 임윤아를 응시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미간을 찌푸리며 어딘가를 매섭게 노려보고 있어 긴장감을 자아낸다. 임시완이 임윤아의 정체를 알아챈 것은 아닌지, 임시완이 임윤아와 윤종훈(왕린 역)의 혼례를 막을 수 있을지 궁금증을 자극한다.
‘왕은 사랑한다’ 제작진은 “오늘(8일) 오후 방송되는 15,16회에서 혼례 납채 장소에 등장한 왕원과 이를 알아본 은산, 서서히 마음을 드러내기 시작한 왕린 세 사람의 감정변화와 밀도가 깊어지며 이들의 관계도 변화가 시작된다. 또한 공녀 차출, 세자빈 간택 등 굵직한 사건들이 진행돼 쫄깃한 전개를 이어갈 예정이다”라며 “많은 기대와 시청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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