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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강창민X최시원 전역, 광화문 가득 채운 세계 각국 팬들

작성일: 2017.08.18 08:50 이호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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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룹 동방신기 최강창민과 슈퍼주니어 최시원의 전역을 축하하기 위해 모인 팬들. 사진|스포티비스타
[스포티비스타=이호영 기자] 그룹 동방신기 최강창민(29)과 슈퍼주니어 최시원(30)이 전역한다는 소식에 광화문이 들썩였다.

최강창민과 최시원은 18일 서울지방경찰청 경찰 홍보단 소속 의무경찰 복무를 마치고 전역한다. 두 사람은 지난 2015년 11월 19일 충남 논산 육군훈련소에 입소했다. 이후 21개월간 병역 의무를 이행, 만기 전역하는 것이다.

이날 서울시 종로구 서울지방경찰청사 앞은 새벽부터 300여 명의 팬들이 모여 인산인해를 이뤘다. 한류 중심에 선 그룹 멤버들 답게 중국, 일본, 미국, 홍콩 등 전 세계 각국에서 모인 해외 팬들의 모습도 눈에 띄었다. 이들은 '항상 기다리고 있었어요' '창민아 우리가 왔다' '안녕 슈주의 새 막내, 우리는 시집을 못 갔어' 등 응원 문구가 적힌 각종 현수막을 내걸었다.

팬들은 안전 관리를 위해 마련된 폴리스 라인 안쪽 인도에 줄지어 앉아 두 사람을 기다렸다. 안전 관리를 위해 45명의 경찰 병력도 투입됐다.

한 일본 팬은 "최시원을 보기 위해서 도쿄에서 왔다. 17일 한국에 도착해서 지금까지 기다렸다. 슈퍼주니어의 컴백이 기대된다"며 유창한 한국어로 인터뷰에 응하기도 했다.

한편, 두 사람은 전역 후 이른 시일 내에 연예계에 복귀할 계획이다. 최강창민은 지난 4월 전역한 유노윤호와 함께 동방신기 활동을 시작한다. 오는 21일 서울에서 '아시아 프레스 투어(TVXQ! ASIA PRESS TOUR)'를 개최한다.

최시원은 슈퍼주니어 새 음반 작업에 합류, 오는 10월 복귀한다. 그는 이특, 희철, 예성, 은혁, 동해, 신동과 함께 활동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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