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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S] 구구단 미나 연기돌 변신 성공할까

작성일: 2017.08.22 10:21 양소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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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구단 미나. 사진|곽혜미 기자
[스포티비스타=양소영 기자] 그룹 구구단 미나가 연기돌로 변신한다.

구구단 소속사 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22일 스포티비스타에 “구구단 미나가 tvN 단막극 ‘직립 보행의 역사’ 주인공 역을 제안 받고 긍정적으로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

이에 앞서 미나는 오는 9월 방송 예정인 MBC 드라마 ‘20세기 소년소녀’에서 한예슬의 아역으로 출연한다. ‘20세기 소년소녀’는 어린 시절부터 한 동네에서 자라온 35살 세 여자들이 서툰 사랑과 진한 우정을 통해 성장해나가는 과정을 그린 감성 로맨스.

미나는 극중 사진진 역을 맡아 이미 촬영에 돌입했다. ‘20세기 소년소녀’는 미나의 첫 연기 도전이 될 전망이다. 다만 분량은 많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만약 미나가 단막극 ‘직립 보행의 역사’ 출연을 확정할 경우, 첫 주연을 맡게 된다. 미나는 극 중 경기권 소도시에 살고 있는 왈가닥 여고생 임가정 역을 제안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평범한 여고생으로 보이지만 아무도 알지 못하는 초능력 한 가지를 갖고 있는 인물.

실제 고등학생이기도 한 미나와 극중 캐릭터의 싱크로율은 높은 편이라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같은 그룹 멤버 김세정이 현재 KBS2 ‘학교 2017’에서 라은호 역을 맡아 활약을 펼치고 있는 점도 긍정적이다.

다만 아이돌의 연기 도전에 불편한 시선이 있는 것도 사실이다. 미나의 연기력에 대해서도 의구심이 생길 수밖에 없다. 연기 경험이 없기 때문. 단막극의 주연을 맡아 극을 이끌어나갈 수 있을지에 대한 의심도 있다.

‘20세기 소년소녀’를 시작으로 연기돌로 변신한 구구단 미나가 화려한 무대에 이어 안방극장도 사로잡을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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