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인자의 기억법' 설경구 시선으로 본 주변인…캐릭터 포스터 공개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공유하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URL복사

[스포티비스타=이은지 기자] 영화 '살인자의 기억법'이 알츠하이머에 걸린 연쇄살인범을 둘러싼 이들을 담은 2차 캐릭터 포스터를 공개했다.
공개된 '살인자의 기억법'(감독 원신연) 캐릭터 포스터는 병수와 그가 기억하고자 하는 인물들을 포착했다.
알츠하이머에 걸린 연쇄살인범 병수 포스터는 흔들리는 그의 기억을 보여준다. 기억을 잃고 멍해진 모습과 기억을 잃어가고 있지만 연쇄살인범으로부터 딸을 지켜야 한다는 의지, 기억이 없는 와중에 살인 습관이 되살아난 눈빛까지 병수의 혼란스러운 감정을 한 컷에 담아 냈다.
이번 캐릭터 포스터는 병수 관점에서 보는 세 인물의 관계와 이를 표현한 카피까지 담아내 흥미롭다. 그는 의문의 남자 태주를 자신과 같은 눈을 가진 연쇄살인범으로 굳게 믿고 있다. 병수가 왜 태주를 필사적으로 기억하려고 하는지, 그의 진짜 정체가 무엇인지 점점 더 궁금해진다.
사라져 가는 기억 속에서도 병수가 절박하게 지켜야만 했던 딸 은희의 눈물 맺힌 표정은 그녀가 처한 상황에 대한 호기심을 자아낸다. 병수의 오랜 친구 병만은 연쇄살인범을 쫓는 파출소 소장으로, 오래 전부터 자신이 찾던 연쇄살인범이 자신의 친구 병수라는 것을 알지 못한다. 기억을 잃어가는 연쇄살인범 병수와 그의 기억이 놓고 싶지 않은 세 명의 인물, 혼란을 안겨주는 이들의 관계는 예비 관객들의 기대를 높인다.
한편 '살인자의 기억법'은 알츠하이머에 걸린 은퇴한 연쇄살인범이 새로운 살인범의 등장으로 잊혀졌던 살인습관이 되살아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은 작품이다. 9월 7일 개봉 예정이다.
관련 추천 기사
영화 관련 기사
-
'스크린 데뷔' 스윙스, 얼굴 문신까지...'타짜: 벨제붑의 노래' 강렬 비주얼
2026-08-11
-
'암살자(들)' 허진호 감독, 영부인 저격사건 첫 영화화한 이유 "쉽지 않은 이야기"
2026-08-10
-
'암살자(들)' 슈퍼막내 이민호, 유해진·박해일과 첫 호흡 "인격이 품격임을 느꼈다"
2026-08-10
-
"균형있게 또 재미있게" 유해진과 현대사 만났다…'암살자(들)' 추석 출사표[종합]
2026-08-10
-
유해진, 설에는 '왕사남'→추석엔 '암살자(들)' "명절에 오니 좋네요"
2026-08-10
-
역시 남궁민…'결혼의 완성', KBS 토일미니 역대 최고 시청률 '유종의 미'
2026-08-10
추천 콘텐츠
-
'첩첩산중' 하영, 父 2002년 기고문 재조명..."세월이 우리편"
2026-08-11
-
'태도 논란' 정준원에 '친일 파문' 하영까지...홍보용 예능에 역풍 어쩌나[이슈S]
2026-08-11
-
고소영, 전지현·정우성과 찍은 지오다노 광고 "말도 안되는 환경, 감전 위험에 여기저기 타박상"
2026-08-11
-
'사생활 논란' 황정민, 왼손 약지에 결혼 반지 끼고 출연 "공중파 처음 나와"('틈만나면')
2026-08-11
-
'사생활 논란' 황정민, 편집없이 당당히 유재석과 '틈만나면' 출연
2026-08-11
-
고소영 "남편 장동건과 과거 CF라이벌 관계, 일은 일이다"
2026-08-1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