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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S] '이웃집 스타', '물오른' 진지희와 '뻔뻔 코믹' 한채영의 만남

작성일: 2017.08.29 12:06 유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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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채영(왼쪽), 진지희. 제공|스톰픽쳐스코리아
[스포티비스타=유은영 기자] 물오른 연기를 보여줄 진지희와 뻔뻔한 코미디를 보여줄 한채영이 만났다. 여기에 임형준, 솔비 등 코미디를 자연스럽게 소화하는 배우들이 합류했다. ‘이웃집 스타’가 보여줄 유쾌한 웃음이 기대된다.

29일 오전 서울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점에서 영화 ‘이웃집 스타’(감독 김성욱) 제작보고회가 열렸다. 이날 현장에는 주연 배우 한 채영, 진지희, 안지환, 임형준, 솔비를 비롯해 메가폰을 잡은 김성욱 감독이 참석했다.

‘이웃집 스타’는 스캔들 메이커 톱스타 혜미(한채영 분)와 그의 전담 악플러가 된 여중생 소은(진지희 분)의 이웃살이 비밀을 그린 작품이다. ‘이웃집 스타’를 이끄는 두 배우는 한 채영과 진지희다. 그중에서도 진지희는 ‘이웃집 스타’ 출연자들과 김성욱 감독으로부터 ‘물오른 연기력’이라는 극찬을 받았다.

함께 호흡을 맞췄던 한 채영은 “진지희는 어릴 때부터 봐서 그저 어린아이일 거라 생각했다”며 “하지만 성숙하고 의젓했다. 깜짝 놀랐다. 나이답게 발랄하게 이야기할 때는 한없이 해맑기도 하다. 영화를 촬영하면서 진지희의 매력에 푹 빠졌다”고 밝혔다. 특히 “진지희는 성숙하면서도 발랄하고, 감정이입 할 때는 또 잘한다. 진지희(의 연기)가 물오른 것 같다”고 했다.

연기에 도전한 성우 안지환 또한 진지희의 앞으로를 더욱 기대한다고 말했다. 안지환은 “진지희는 아역일 때도 기가 막힌 연기를 보여줬다. 지금은 고등학생이지만, 고등학생 신분을 벗어나게 되면 기삿거리가 쏟아져 나올 거라 생각한다”며 “지금은 학생다운 모습이 나오지만 내면이 상당히 깊다. 진지희의 연기를 한마디로 정리하면 ‘태평양’”이라고 평했다.

▲ '이웃집 스타' 포스터. 제공|스톰픽쳐스코리아

진지희를 든든하게 뒷받침해줄, 그리고 ‘이웃집 스타’를 진지희와 함께 이끌어갈 또 다른 주인공은 한채영이다. 한채영은 최근 예능에 출연하며 그간의 이미지를 깨버렸는데, ‘이웃집 스타’에서도 또 다른 모습을 볼 수 있을 전망이다. ‘뻔뻔한 코미디’를 아주 잘 소화했다는 것.

안지환은 “한채영에게서 코믹한 모습을 많이 봤다. 영화 찍는 내내 웃겼다”며 “사고를 치고 나서도 뻔뻔하고, 매사가 허당스럽다. 연기를 하다가 NG가 나는데, 그 NG가 나서 무마하는 과정도 웃기다”고 말해 모두에게 웃음을 안겼다.

여기에 한 채영, 진지희 등 모든 배우가 입을 모아 재미있는 연기를 보여줬다고 말한 임형준, 스스로를 ‘히든카드’라고 밝힌 솔비, 연기에 도전한 성우 안지환까지 웃음을 책임질 든든한 배우들이 모였다. ‘이웃집 스타’가 어떤 매력으로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을지 기대를 모은다. 오는 9월 21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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