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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S] '마술학교' 박진영부터 닉쿤까지, 꽃청춘들의 마법같은 성장기

작성일: 2017.09.11 15:02 양소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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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술학교'가 베일을 벗었다. 제공|JTBC
[스포티비스타=양소영 기자] 박진영부터 닉쿤까지, 꽃청춘들의 마법같은 성장 스토리를 담은 ‘마술학교’가 온다.

11일 오후 2시 서울 마포구 상암동 JTBC홀에서 웹드라마 ‘마술학교’(극본 연출 김도원) 제작발표회가 개최됐다. 이날 행사에는 김도원 PD를 비롯해 박진영(GOT7), 윤박, 닉쿤(2PM), 강윤제, 신은수, 류승수가 참석했다.

JTBC가 ‘알 수도 있는 사람’ ‘힙한 선생’ ‘어쩌다18’에 이어 4번째로 공개하는 웹드라마 ‘마술학교’는 모태솔로 이나라(박진영), 천재마술사 제이(윤박 분), 미국 입양아 출신의 레지던트 준(닉쿤 분), 최연소 천체물리학 박사 이성(강윤제 분) 등 달라도 너무 다른 4인이 각기 다른 이유로 마술학교를 찾아 예상치 못한 경험을 하게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다룬 작품이다.

‘마술학교’는 전혀 만날 일 없을 것 같은 꽃청춘들이 마술학교를 찾게 되면서 벌어지는 일들을 담는다. 마술이란 소재를 전면으로 내세워 볼거리를 더한다. 드라마를 위해 마술을 마스터한 배우들의 마술 퍼포먼스를 보는 것도 재미 포인트. 무엇보다 저마다 고민과 사연이 있는 청춘들의 성장을 그려내 공감을 불러일으킬 예정이다.

김도원 PD는 “‘마술학교’는 옴니버스 형식이다. 각기 다른 이야기들이 하나의 메시지로 귀결된다. 좋은 배우들이 나와서 다양한 매력을 뽐낸다. 중간에 코미디와 만화적인 캐릭터들의 케미에서 재미 요소를 찾을 수 있을 것 같다”며 “전개가 빠르고 배우들이 같은 소속사라 친하고 사전에 연습을 해서 케미가 좋다. 중간 중간 있는 코미디도 봐 달라”고 말했다.

‘마술학교’ 배우들은 이번 작품에서 각자 새로운 도전에 나선다. 박진영은 첫 20대 역을 맡아 남다른 각오로 임했다. 닉쿤은 한국에서 첫 드라마다. 실제로 10대인 신은수는 20대 청춘을 연기한다.

이 가운데 닉쿤은 “한국에서 처음 해보는 연기다. 작품 들어가기 전에 감독님이랑 이야기를 많이 했다. 감독님이 많이 도와줬다. 한국 사람이었는데 교포로 바꿔줬다. 한국말 잘 못해도 된다고, 너처럼 해도 된다고 해줬다. 첫 연기니까 좋은 평가를 받고 싶어서 열심히 준비했다. 제일 많이 신경 쓴 게 한국어였다. 외국인이지 않나. 한국말 잘하는 외국인이다. 신중하게 준비하고 열심히 노력하고 촬영했다”고 털어놨다.

무엇보다 대부분 같은 소속사 출신인 배우들은 서로 편하게 촬영을 했다며 입을 모았다. 윤박은 다른 소속사이자 연장자인 류승수에 대해 “류승수 형이 현장에서 잘 풀어주고 농담도 받아줬다. 현장에서 즐거웠다. 그것들이 결과물로 보이지 않을까 싶다”며 배우들의 호흡에 대해 강조했다.

‘마술학교’를 준비하면서 마술을 배운 박진영은 “남들에게 보여줄 실력은 못 된다. 촬영 한 달 반부터 배워서 기본적인 걸 배우면서 응용하는 식으로 했다. 완벽한 마술은 아니더라도 카메라에 담기는 거라 각도들을 이용해서 잘 찍었다. 제일 못하는 역인데 마술을 제일 많이 했다”고 설명했다.

윤박은 ‘마술학교’에 대해 “인생의 목표를 이루는 내용을 담고 있다. 마술이 주는 아니다. 마술을 통해서 자신의 목표를 어떻게 이뤄갈지, 성장해갈지 봐 달라”고 말했다.

'마술학교'는 11일 첫방송을 시작으로 평일 오전 7시 네이버TV를 통해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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