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터리하고 신비롭다"…'유리정원' 7종 스틸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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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스타=이은지 기자] 영화 '유리정원'이 감각적인 비주얼의 7종 스틸을 공개했다.
공개된 '유리정원'(감독 신수원) 스틸은 미스터리하면서도 신비한 분위기를 담은 영화의 감성을 느낄 수 있다.
제 22회 부산국제영화제 개막작으로 선정된 '유리정원'은 베스트셀러 소설에 얽힌 미스터리한 사건, 그리고 슬픈 비밀을 그린 작품이다.
공개된 스틸에서 과학도 재연을 연기한 문근영의 커다란 눈망울에 어린 처연한 분위기가 보호본능을 자극한다. 이런 모습은 숲 속 유리정원으로 사라져야만 했던 캐릭터가 가진 슬픈 비밀이 무엇인지 궁금증을 유발한다.
김태훈은 재연의 인생을 훔친 소설가 지훈 역을 맡아 극적 긴장을 높인다. 김태훈은 재연에게 다가갈수록 밝혀지는 비밀을 알게 되면서 점점 동화돼 가는 인물의 감정선을 섬세하게 그려낸다. 또 서태화는 문근영의 지도 교수이자 연인으로 등장해 아픔을 안겨주는 현실적인 인물을 실감나게 그려낸다.
특히 스틸에 등장하는 싱그러운 숲과 안개 자욱한 몽환적인 분위기의 숲은 마치 살아있는 것처럼 강렬한 분위기를 완성, 신수원 감독만의 독특한 미장센을 책임질 예정이다.
한편 '유리정원'은 홀로 숲 속의 유리정원에서 엽록체를 이용한 인공혈액을 연구하는 과학도를 훔쳐보며 초록의 피가 흐르는 여인에 대한 소설을 쓰는 무명작가의 소설이 베스트셀러가 되면서 세상에 밝혀지게 되는 충격적인 비밀을 다룬다. 10월 25일 개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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