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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 故 김광석 딸 사망 재수사 착수

작성일: 2017.09.22 09:59 양소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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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 김광석. 제공|CJ E&M
[스포티비스타=양소영 기자] 검찰이 가수 고(故) 김광석 외동딸 서연 양의 사망을 두고 제기된 의혹을 풀기 위해 재수사에 착수한다.

22일 검찰에 따르면 서울중앙지검은 다큐멘터리 영화 ‘김광석’ 감독이자 고발뉴스 이상호 기 자가 서연 양 사망에 대한 재수사를 촉구한 고발 사건을 형사6부(박지영 부장검사)에 배당했다.

경기 용인동부경찰서 등에 따르면 서연 양은 2007년 12월 23일 경기도 수원의 한 병원에서 급성 폐렴 치료를 받던 중 사망했다. 당시 나이는 만 16세. 경찰은 부검 결과, 병원 진료 확인서, 모친의 진술 등을 토대로 범죄 혐의점이 없다고 보고 내사 종결했다.

이상호 감독은 21일 고 김광석의 부인 서해순 씨가 서연 양의 죽음을 10년 동안 알리지 않은 사실에 의문을 품고 타살 의혹을 제기, 서울 중앙지검에 고발장을 제출했다.

서연 양은 김광석의 저작권(작사·작곡가의 권리)과 저작인접권(실연자·음반제작자 등의 권리)의 상속자였다. 서연 양 사망 이후 저작권과 저작인접권은 서해순 씨에게 넘어간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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