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햄스트링 악화' 양학선, 세계선수권 결선 기권…김한솔 값진 동메달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공유하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URL복사

[스포티비뉴스=조영준 기자] 양학선(25·수원시청)이 오른쪽 허벅지 햄스트링 부상 악화로 통산 세 번째 세계 챔피언의 꿈을 접었다.
양학선은 9일 오전(한국 시간) 캐나다 몬트리올 올림픽 스타디움에서 열린 제47회 세계기계체조선수권대회 남자 뜀틀 결선에서 기권했다.
양학선은 예선에서 1, 2차 시기 평균 15.283점을 획득해 참가 선수 가운데 유일하게 15점대를 기록하며 결선에 올랐다. 그러나 2014년 이후 문제가 된 햄스트링이 그의 발목을 잡았다.
양학선은 대회 준비 과정에서 훈련량을 늘렸고, 이 과정에서 햄스트링 통증이 악화한 것으로 알려졌다.
양학선은 한국 체조 사상 첫 올림픽 금메달리스트다. 2012년 런던 올림픽 뜀틀에서 금메달을 차지한 양학선은 그러나 2014년 세계선수권대회 이후 햄스트링 부상과 아킬레스건 수술로 2015년 세계선수권대회, 2016년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 등 굵직한 대회에 나서지 못하다가 이번 대회에서 3년 만에 국제 무대에 복귀했다.
차세대 기대주인 김한솔(22·한국체대)은 뜀틀 결선에서 1, 2차 시기 평균 14.766점으로 동메달을 차지했다.
관련 추천 기사
일반 관련 기사
-
'이용대-유연성 이후 9년 만에 세계 1위' 서승재-김원호, AG 남자 복식 첫 경기서 2-0 완승..."상대에 맞추기 보다, 우리 플레이에 집중하고자"
2026-09-26
-
“중국 넘겠다” 호기부렸던 日 선수 체면 구겼다, 대회 최대 이변 희생양… 중국 팬 함성에 당했다고?
2026-09-26
-
'세계 최강' 한국 궁수들 신기록으로 몸 풀기…'주력' 리커브에서 AG 신기록 쏟아냈다, 컴파운드도 선전
2026-09-26
-
'결국 참았던 눈물샘이 터졌다' 부상으로 경기 중 기권 결정한 김가은 "팀원들에게 미안해...속상한 마음 크다"
2026-09-26
-
'대박' 제네시스 일냈다! WEC 데뷔 후 최고 성적→두 대 모두 '톱5' 그리드…“우연 아냐, 차가 계속 발전하고 있다”
2026-09-26
-
'단체전 연속 충격패' 이소희-백하나, AG 여자 복식 개인전서 반등 성공!...인도네시아 상대 2-1 승→8강 진출
2026-09-26
추천 콘텐츠
-
'이민성호 조심하자!' 북한, 판정 불만에 "나와 나와" 경기 거부 리액션...일본, '골+PK' 논란 속 1-0 승리 → 우즈벡과 4강 대결
2026-09-26
-
여자도 해냈다! 4쿼터 일본 맹추격 뿌리치고 극장 승리, 12년 만의 금메달+남녀 5x5 농구 동반 우승 쾌거!
2026-09-26
-
[나고야 NOW] 日 안방에 태극기 꽂았다…韓 여자농구, 일본 꺾고 12년 만에 金
2026-09-26
-
'대박' 제네시스 일냈다! WEC 데뷔 후 최고 성적→두 대 모두 '톱5' 그리드…“우연 아냐, 차가 계속 발전하고 있다”
2026-09-26
-
미쳤다! 안세영 하루 2경기 모두 승리 '53승 1패' 승률 98.15%...AG 개인전 2연패에 한 발 더→8강 진출
2026-09-26
-
직구 6개 던졌는데 4개가 161km 이상…불펜 사사키 더 무서워졌다, 로버츠 "작년보다 좋은 투수 됐어"
2026-09-26
많이 본 기사
-
정말 선수 맞아? 실력만큼 외모도 뜨겁다 "눈을 둘 데가 없다, 정말 환상적"…日서 외모-성공 관계까지 갑론을박
2026-09-05
-
이럴 수가! 안세영을 이겼는데도 우승 없었다…"정말 성공했나" 중국, '올림픽 금메달' 천위페이에 냉정하다 '세계선수권 무관 탓'
2026-08-30
-
'홍명보가 남긴 아쉬움' 손흥민 끝내 작심 발언 "대한민국, 더 좋은 성적 거둘 수 있었어"
2026-09-04
-
"유니폼 살짝 비치는 데 마음에 든다", "꽉 끼네" 유명 인플루언서, 사이클 3대 그랜드 투어 대회서 외설적 질문→활동 제한 조치
2026-08-31
-
中 절망 "안세영 잡으려고 3년 연구했는데 모두 폐지"… 공포증 살아났다 "우리는 녹슨 삽"
2026-08-28

아시안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