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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고 김주혁, 약물 부작용 가능성? 확인된 바 없다"

작성일: 2017.11.01 14:37 양소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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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주혁. 제공|사진공동취재단
[스포티비스타=양소영 기자] 경찰이 배우 고 김주혁의 사인으로 약물 복용 부작용 가능성이 제기된 것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

서울 강남경찰서 관계자는 1일 스포티비스타에 “약물 복용 부작용 가능성에 대해 확인된 바 없다”고 밝혔다. 이어 김주혁의 사인에 대해 “아직 조사 중”이라고 덧붙였다.

이날 한 매체는 고인의 약물 복용 부작용 가능성을 제기했다. 해당 매체는 김주혁 지인의 말을 빌려 “김주혁이 1달 전부터 A약품을 복용했다”고 전했다. 이 약품은 피부과나 정신과에서 처방하는 것으로, 신경계나 심혈관계 부작용이 발생할 수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김주혁은 지난달 30일 오후 4시 20분께 서울 삼성동 한 도로에서 차량이 전복되는 사고를 당했다. 곧바로 병원으로 이송했지만 결국 사망했다. 소속사 관계자는 지난달 31일 취재진에게 “평소 김주혁은 무척 건강했다. 술은 거의 못 먹었고 최근에는 담배도 끊기 위해 금연 노력을 했다. 건강에는 이상이 없었다. 지병이 있거나 약을 복용하는 것도 저희가 아는 한에서는 없었다”고 말했다.

김주혁의 빈소는 서울 아산병원에 마련됐다. 발인은 2일 오전에 진행된다. 장지는 충남 서산시 대산읍 대로리에 위치한 가족 납골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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