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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칙위반 수학여행' 조세호 "아이콘 일탈 제재가 걱정"

작성일: 2017.11.01 15:02 유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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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세호. 제공|JTBC
[스포티비스타=유은영 기자] 방송인 조세호가 '교칙위반 수학여행'을 촬영하면서 느꼈던 고충을 털어놨다.

1일 오후 서울 상암동 스탠포드호텔에서 JTBC 새 예능 프로그램 '교칙위반 수학여행' 제작발표회가 개최됐다. 이날 현장에는 아이콘 멤버들과 조세호, 김신영, 박지은 PD가 참석했다.

'교칙위반 수학여행'은 아이돌 활동으로 수학여행을 가본 적 없는 아이콘 멤버들이 '양싸고' 학생이 돼 다시 설레는 수학여행을 떠나는 콘셉트다. 

일본 걸그룹 GEM 멤버들이 '동경여고' 학생으로 출연하며, 정형돈, 조세호, 김신영이 선생님으로 활약한다. 조세호는 그중에서도 '양싸고' 학생이 된 아이콘을 인솔했다.

조세호의 고충은 이미 '성인'인, 평균 나이 22세의 아이콘을 통솔한다는 점이었다. 아이콘은 모두 성인이지만, '교칙위반 수학여행'에서는 고등학생이 된다.

조세호는 "(아이콘의) 일탈에 대해 제재를 가할 때, '너희들이 그런 행동을 하면 안 된다'고 말할 때가 걱정스러웠다"며 "내가 이런 말을 해도 되나 싶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그는 "다른 고충은 크게 없었다"며 "저 아닌 다른 누군가에게 집중을 하게 된 시간이었다. 무엇보다 뭉클 했던 것은 촬영이 끝나고 '선생님 때문에 이번 여행이 즐거웠다'고 말해줬을 때 좋은 시간을 보냈다는 생각이 들어서 좋았고, 행복했다"고 덧붙였다.

'교칙위반 수학여행'은 오는 4일 밤 12시 20분에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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