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 키워드 키워드 기준 i금일 기준 많이 본
뉴스 기사의 키워드 수집

[스포츠타임] UCL 16강, 불운의 대진 받은 라리가

작성일: 2017.12.12 22:38 김도곤 기자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스포티비뉴스=글 김도곤 기자, 제작 영상뉴스팀] 운이 없어도 이렇게 없을 수 있을까요.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팀들이 최악의 대진을 받았습니다.

11일 스위스 니옹에서 2017-18 UEFA 챔피언스리그 16강 대진 추첨이 있었는데요. 유독 스페인 팀에 운이 따르지 않았습니다.

16강에 진출한 스페인 팀은 레알 마드리드, 바르셀로나, 세비야 세 팀인데요. 모두 만만치 않은 대진을 받았습니다.

▲ 16강에서 만난 레알 마드리드와 파리 생제르망
먼저 레알 마드리드는 네이마르 이적 후 화제의 팀이 된 프랑스의 파리 생제르망을 만납니다. 네이마르를 비롯해 앙헬 디 마리아, 킬리안 음바페, 에딘손 카바니 등 선수 면면을 보면 지구 방위대 레알 마드리드에 전혀 밀리지 않습니다.

바르셀로나는 프리미어리그 디펜딩 챔피언 첼시와 대진이 성사됐습니다. 맨시티의 독주가 펼쳐지고 있는 프리미어리그지만 첼시도 결코 만만한 팀이 아닙니다. 또 첼시의 콘테 감독의 리그보다 챔피언스리그 우승에 무게를 두겠다는 생각을 밝힌 바 있어 바르셀로나는 더욱 험난한 일정이 예상됩니다.

세비야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를 만납니다. 주제 무리뉴 감독의 2년차와 맞물려 챔피언스리그에서 순항을 하고 있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인데요. 확실히 쉽지 않은 상대를 만났습니다.

올라올 팀들이 올라왔기 때문에 누굴 만나든 힘든 경기가 될 수 밖에 없는 16강인데요. 하지만 그나마 쉬운 상대들을 만난 팀들과 달리 스페인에 지독하게 운이 따르지 않았습니다. 4년 째 챔피언스리그 우승을 차지한 스페인입니다. 올해는 16강부터 어려운 대진이 성사돼 결승 진출도 장담할 수 없게 됐습니다.

챔피언스리그 16강은 한국 시간으로 내년 2월 14일과 15일부터 시작합니다.


많이 본 기사